조사 거부 시 과태료 1천만 원…입양 전 위탁 의무화 정부는 뒤늦게 대책을 내놨습니다. 앞으로는 아동 학대 현장에 나간 경찰이나 공무원의 조사를 거부하는 사람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SBS 2021.01.19 20:08
[단독] 학교도 병원도 못 간 '유령 형제'…8개월째 방치 어른들이 아이를 지켜줘야 한다면서 법과 제도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최근 쏟아지고 있지만, 우리 현실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 40대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고 키우던 딸을 숨지게 한 일이 있었는데, 대전에서도 10살도 안 된 형제가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채 지내는 게 확인됐습니다. SBS 2021.01.19 20:08
[단독] "뼈 잘 부러지는 특이체질"…재수사로 엄마 구속 방금 뉴스 보시면서 정인이가 겪었던 일과 참 비슷하다는 생각하셨을 겁니다. 몸 곳곳의 뼈가 부서진 아기를 보고 병원에서는 학대가 의심된다고 했지만, 엄마는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경찰은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서 수사에 제대로 착수할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SBS 2021.01.19 20:05
부모 학대에 고통받던 아이…식당 직원이 건넨 구원의 쪽지 한 장 미국에서 부모의 학대를 받던 11살 아이가 용감하고 현명한 식당 직원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직원이 부모 모르게 아이에게 보여준 쪽지 내용이 아이를 구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는데요, 온라인에서는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낸 직원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펀딩이 개설되기도 했습니다. SBS 2021.01.19 20:03
오늘의 주요뉴스 1. 태어난 지 3개월 된 아기가 친엄마의 학대로 온몸에 뼈가 부러질 정도로 크게 다쳤습니다. 부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쉽게 뼈가 부러지는 병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1.19 19:53
쇼트트랙 '올스톱'돼서 만든 영상…지난 겨울을 열광케 한 금빛 레이스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사그라지지 않으면서 쇼트트랙 국제 대회가 사실상 '올스톱' 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월 말 독일 드레스덴 대회까지 예정된 ISU 쇼트트랙 월드컵 6개 대회가 모두 취소됐습니다. SBS 2021.01.19 19:43
외교부, 이라크·시리아 등 여행 금지 조치 6개월 연장 외교부는 이라크와 시리아, 예멘, 리비아,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과 필리핀 일부지역(잠보앙가 반도, 술루·바실란·타위타위 군도)에 대한 여행 금지 조치를 7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했습니다. SBS 2021.01.19 19:31
20대 여성 상대로 음란행위 한 70대 바바리맨, 현행범 체포 길거리에서 20대 여성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하고 달아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70살 A씨를 공연 공연음란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9 19:24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월 19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생후 3개월 아기 온몸 골절...학대 친엄마 구속 ▶ 최순영 전 회장 일가, 재단 돈으로 호화 생활 ▶ 안철수 '야… SBS 2021.01.19 19:20
강경화 "바이든 정부와 한반도 평화 노력 지속할 것"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미동맹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미국 신행정부 출범과 한미관계 발전방향 회의' 모두발언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 시대 대미 외교 방향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1.01.19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