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는 절반 줄고, 전셋값은 1억 뛰고 전세나 월세 사는 사람들한테 기존 2년에서 2년 더 살 수 있는 권리를 주고, 또 임대료는 한 번에 최대 5%까지만 올릴 수 있게 한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지난해 여름부터 시행됐습니다. SBS 2021.01.18 20:50
친구들 위치, 상태부터 배터리까지 다 볼 수 있는 앱 '젠리' 서로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젠리'. 친구들의 위치부터 머무른 시간, 사용자 간의 거리와 배터리 잔량까지 다양한 정보를 보여줍니다. SBS 2021.01.18 20:48
'재선 성공' 이기흥 체육회장 "대한민국 미래 체육 100년 시작" 재선 도전에 성공해 4년 더 대한체육회를 이끌게 된 이기흥 회장은 스포츠 인권과 체육인 복지, 스포츠 외교 강화 등 공약을 이행해가며 한국 체육이 맞이할 새로운 100년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BS 2021.01.18 20:48
1부 클로징 새로운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된 지 이제 6달이 됐습니다. 세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법인데 현장에서 사람들도 그렇게 느끼고 있을지, 저희… SBS 2021.01.18 20:44
참다 참다 맹장 터져…'음성' 통보에도 "기다려라" 코로나19 자가격리 도중에 맹장이 터져 큰일 날 뻔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격리 해제를 앞두고 극심한 복통이 시작돼 담당 공무원에게 호소했지만, '잘 모르겠다'는 답에 몇 시간을 참고 기다려야 했다는데요. SBS 2021.01.18 20:42
"불 났어요" 허위신고하면 과태료 500만 원 119에 걸려오는 장난 전화가 한해 1천 건 정도나 됩니다. 이런 장난이 누군가를 살릴 귀중한 시간을 빼앗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건데, 앞으로 이런 거짓 신고에 대한 과태료가 올라서 최대 5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 SBS 2021.01.18 20:40
"고객 요청도 무시"…막가는 견인차 기사 차 사고 현장에서 사설 견인차 기사가 보험사 직원을 마구 폭행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직원은 고객이 원하지 않으니 차 견인하지 말라고 했다가 코뼈가 부러질 만큼 맞았습니다. SBS 2021.01.18 20:40
"일찍 나섰는데"…폭설이라더니 출근길에 찔끔 월요일인 오늘 출근 시간대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 서울에는 예상과 달리 좀 늦게 눈이 약하게 내리는 정도였습니다. 전북과 충청에는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SBS 2021.01.18 20:38
"더 못 참겠다" 불 밝히고 반발하는 유흥업소 이런 가운데 여전히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가게들은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에 있는 유흥업소들은 정부 방침에 항의하면서, 오늘부터 영업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1.18 20:36
코로나 치료제 어디까지 왔나…주목받는 '먹는 약' 이렇게 백신이 나왔어도 불안감을 확실히 떨쳐내려면 코로나에 잘 듣는 치료제가 함께 필요합니다. 올해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그게 어디까지 진전됐는지, 이 내용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1.01.18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