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언 바다에 맨 몸으로 '풍덩'…한 생명 살렸다 따뜻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며칠 전 울산 앞바다에서 작업을 하던 선원 1명이 차가운 바다에 빠졌습니다. 골든타임이 임박한 순간이었는데, 근처 어선 선장이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바다에 몸을 던져 선원을 구했습니다. SBS 2021.01.13 01:23
막오른 선거전…나경원·김영춘 속속 출사표 오는 4월 7일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향한 여야 발걸음이 무척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오늘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부산에서는 김영춘 전 국회사무총장이 민주당에서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집니다. SBS 2021.01.13 01:19
'나만 뒤처질라' 책 읽고 계좌 트고…주식 뛰어든 2030 요즘 화제, 단연 주식이죠. 이렇게 되니까 나만 뒤처진다는 위기감에 20∼30대 젊은 층들이 앞다퉈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문제는 없는지, 정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1.13 01:13
2시간 만에 최대 12cm 눈 '펑펑'…"출근길 지하철 · 버스 증편" 퇴근길 불편하지 않으셨는지요. 오후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최대 12cm의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지난주 퇴근길 악몽도 있고 해서 제설작업도 신속히 이뤄졌는데, 오늘 출근길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SBS 2021.01.13 01:10
노바백스 '1천만 명분+α' 협상 중…"다양화로 불확실성 ↓" 앞서 제약사 네 곳과 코로나19 백신 계약을 맺은 정부가 미국 회사인 노바백스와 계약을 앞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천만 명분 이상을 확보하기 위한 막바지 협상이 진행 중인데 이렇게 백신 도입량과 종류를 늘리는 이유, 남주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1.01.13 01:05
거리두기 조정 16일 발표…단계적 영업 재개 검토 신규 확진자가 537명 발생하고, 검사수 대비 확진 비율도 떨어지면서 방역당국이 거리두기 단계 조정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그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로서는 일괄 영업재개보다는 단계적 영업재개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SBS 2021.01.13 01:01
'가습기 살균제' 1심 무죄…"아픈 내 몸이 증거" 피해자 오열 오늘 나이트라인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 판결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정부에 신고된 피해자만 7천 명에 이르렀던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명확한 인과 관계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업체 대표들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21.01.13 00:55
서울 삼성동 주유소 앞 맨홀서 불..50여 세대 정전 어제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주유소 앞 맨홀 안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불은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SBS 2021.01.13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