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들어갈 듯 마지막에 '쏙'…최혜진 하이라이트 여자골프 휴엔케어 오픈 첫날 최혜진 선수가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안 들어갈 듯하다가 들어가는 이런 퍼트, 기분이 더 좋겠죠? SBS 2020.10.22 21:30
레알, 2진급 샤흐타르에 충격패…20살 테테 '원맨쇼' 유럽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가 너무도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1군 선수들이 대거 빠진 우크라이나 샤흐타르에게 어이없이 무너졌습니다. SBS 2020.10.22 21:29
KT · 두산, 제대로 붙었다…뜨거운 막판 순위 경쟁 프로야구 시즌 막판에 펼쳐지고 있는 '역대급 순위 경쟁', 오늘도 뜨겁습니다. 3위 KT와 5위 두산의 치열한 맞대결 상황, 김정우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SBS 2020.10.22 21:29
눈물 터진 김태균…"후배들이 우승의 꿈 이뤄주길" 프로야구 한화의 김태균 선수가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 은퇴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승을 못 해 팬들께 죄송하고 후배들이 그 한을 풀어주기를 희망했습니다. SBS 2020.10.22 21:29
"동성 커플 법적 보호 받아야"…교황 첫 지지 의미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동성애자 가족을 위한 법적 보호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가톨릭교회의 기존 입장과 다른 교황의 공개 발언,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김경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0.10.22 21:28
배민-배달원 첫 단체협약 체결…'특고' 처우 개선될까 배달의민족 운영사와 배달원 노조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단체협약을 맺었습니다. 플랫폼 업계에서 협약을 맺은 첫 사례로, 비슷한 다른 업종들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10.22 21:26
"국회의원들은 기브앤테이크"…로비 정황 녹취 공개 옵티머스 정관계 로비 의혹에는 핵심 로비스트들이 등장하는데요, 이 가운데 1명이 여권 정치인과 정부 인사들에게 로비를 시도한 정황이 담긴 녹취가 공개돼 검찰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SBS 2020.10.22 21:25
[단독] USB 담긴 학생 정보…"총선 후보자 측에 전달" 서울의 한 대학 재단 이사장이 4년 전 총선을 앞둔 때 재학생 수백 명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모두 같은 구에 사는 학생들 명단이었는데, 관련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SBS 2020.10.22 21:23
1부 클로징 국내 업체들이 만든 승용차 앞 뒷자리 좌석 커버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던 사실이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내용 잠시 뒤에 자세히 살펴보… SBS 2020.10.22 21:08
음주 차 치여 2살 딸 두고 떠난 엄마 경찰…"장기기증" 두 달 전 음주운전 차에 치여 뇌사 판정을 받은 한 경찰관이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난 것이 알려지면서 추모의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렵게 얻은 어린 딸을 둔 엄마 경찰관이었는데요, 한상우 기자가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SBS 2020.10.22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