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전설' 김태균, 은퇴 선언…구단 임원으로 새 출발 프로야구 한화의 간판스타 김태균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0년 동안 '한국 최고의 오른손 타자'로 굵은 발자취를 남기고 한화 구단의 임원으로 새 출발 합니다. SBS 2020.10.21 21:29
배구여제 김연경, 11년 만에 V리그 복귀…팀 승리 앞장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가 11년 만에 V리그에 복귀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강렬한 존재감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SBS 2020.10.21 21:29
전례 없는 사전투표 열기…우편 투표 두곤 법정 공방 미국에서 대선을 2주가량 앞두고 사전투표 열기가 뜨겁습니다. 일부 주에서는 대선일 이후에 도착하는 우편 투표를 인정하는 판결이 나와, 대선 최종 승자가 꽤 늦게 가려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20.10.21 21:27
유흥업소 '법인카드 쪼개기'…고개 숙인 장하성 대사 국회 국정감사에서 장하성 주중대사가 고려대 교수 시절 학교 법인카드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논란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장 대사는 연구소 회식을 하며 분할 결제를 했고, 부적절했다고 사과했습니다. SBS 2020.10.21 21:27
[단독] 정찰기 도입 반년 만에 고장…부품 '돌려막기' 북한의 장사정포와 미사일을 감시하는 우리 공군의 전략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입니다. 최대 18km 고도에서 지상에 있는 30cm 크기의 물체도 식별할 수 있는 정찰위성급 성능을 자랑합니다. SBS 2020.10.21 21:21
단속카메라 무용지물 · 경찰 앞 도주…'무법 오토바이' 최근 집에서 음식이나 물건 배달시키는 사람이 늘면서 오토바이 숫자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 저희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이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으로 1년 전보다 3만 4천 대가량이 늘어났습니다. SBS 2020.10.21 21:18
1부 클로징 요즘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전보다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와 함께 교통 신호도, 또 안전 규정도 지키지 않는 오토바이도 늘고 있는데, 대책은… SBS 2020.10.21 21:16
보이스피싱 신고하니…30분 사이 30만 원 '배달 폭탄' 방금 보신 사건은 피의자들이 붙잡혔는데, 비슷한 피해를 입고도 신상정보를 빌미로 계속 협박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보이스피싱을 신고한 한 청년의 집으로는 마치 보복하듯 시키지도 않은 배달 음식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SBS 2020.10.21 21:15
5천여 명이 당한 중고 사기…'얼굴 없는 그놈' 잡혔다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7년 동안 5천 명 넘는 사람들에게 50억 원 가까운 사기행각을 벌여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몇 달 전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뤄 공분을 샀던 그 사기단인데, 경찰이 2년 넘게 추적한 끝에 붙잡았습니다. SBS 2020.10.21 21:03
뺨 맞고 멱살 잡히는 직원들…송환 대기실서 무슨 일? 인천공항에는 입국 허가를 받지 못한 외국인들이 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머무는 송환 대기실이 있습니다. 송환 대상 외국인을 관리하는 직원들도 있는데, 폭력이 벌어지거나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는 없는 처지입니다. SBS 2020.10.21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