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피해자냐, 피해 호소인이냐' MBC 시험 논란 MBC가 신입사원 논술 시험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문제를 제기한 피해자를 뭐라고 불러야 하냐고 묻는 문제를 내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0.09.14 20:45
주폭 신고한 고교생 '보복 폭행'…해경 간부의 만행 술에 취한 한 해양경찰 간부가 길 가던 고등학생들에게 시비를 걸고 폭행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상관 없는 다른 남성에게도 주먹을 휘둘렀고 출동한 경찰관을 깨물기까지 했습니다. SBS 2020.09.14 20:43
3명 참변 부른 무면허 고교생…예견된 렌터카 사고 운전면허 없는 고등학생 5명이 렌터카를 빌려 타다가 마주 오던 차를 들이받았습니다.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렌터카를 빌렸던 과정부터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0.09.14 20:42
패딩 속 얼굴 감추기 안간힘…구속 갈림길에선 침묵 음주 운전을 하다가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오늘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긴 패딩을 입고 얼굴을 가린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오늘 밤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SBS 2020.09.14 20:36
맥없이 부서진 독도 출입구…연말까지 못 들어간다 연이은 태풍으로 울릉도에 큰 피해가 났다는 소식 얼마 전에 전해드렸었는데 우리 땅 독도 역시 상처 난 곳이 많습니다. 섬에 배를 댈 수 있는 유일한 시설이 크게 부서지면서 늦으면 올 연말까지 독도에 들어가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9.14 20:35
[단독] 반환 땐 버티기…선거비 32억 눈뜨고 날렸다 현재 우리 선거법에서는 선거에 나갔다가 떨어지더라도 유효 투표수의 10% 이상을 얻으면 선거 비용의 절반을, 또 15% 이상을 얻으면 전액을 돌려받도록 돼 있습니다. SBS 2020.09.14 20:33
윤미향 혐의 무거운데 영장 대신 불구속 기소, 왜? 검찰은 수억 원대 정부 보조금을 부당하게 받고 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써야 할 돈을 개인 용도로 쓴 혐의는 가볍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SBS 2020.09.14 20:32
"기부금 1억 개인 유용" 검찰이 본 윤미향 혐의들 검찰이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의원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쓰겠다고 모은 돈 가운데 1억 원 정도를 윤 의원이 개인적으로 썼다고 검찰은 판단했습니다. SBS 2020.09.14 20:30
秋 아들·보좌관 주말 비공개 소환…뒤늦게 속도전? 이런 가운데 추미애 장관 아들과 당시 추 장관 보좌관이 지난 주말 비공개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이 수사에 들어간 지 8달 만에 소환 조사에 나선 걸 두고 늑장 수사, 부실 수사 논란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SBS 2020.09.14 20:22
秋 '소설 쓰시네' 발언 사과…아들 특혜 의혹 부인 추미애 장관은 야당 의원에게 소설 쓰시네 라고 했었던 자신의 과거 발언을 오늘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서는 여전히 강하게 부인했고 여당 의원들도 적극적으로 엄호에 나서는 모습이었습니다. SBS 2020.09.14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