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시험 보러 왔는데 차를?…딱 걸린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면 적어도 1년은 지난 뒤 재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면허 다시 따려고 오는 시험장에 무면허 상태인 채로 차를 몰고 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SBS 2020.05.19 21:36
캔으로 맛보는 '수제 맥주'…주류 규제 완화 다양한 맛의 수제 맥주가 인기를 끈 지 한참 됐지만, 술집이 아닌 곳에서 구입하기는 쉽지 않았는데요, 앞으로는 작은 업체가 만든 수제 맥주도 캔이나 병 같은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구하기도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5.19 21:34
체납 통지 못 받았는데 갑자기 '차량 압류', 무슨 일? 느닷없이 자신의 차량을 압류하겠다는 시청의 통지서를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과태료를 체납했다는 건데 정작 차주는 한 번도 체납 사실을 통보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SBS 2020.05.19 21:29
전재국, 대표 복귀하자마자 본인 월급부터 대폭 인상 전두환 씨 장남 재국 씨가 지난해 북플러스 대표이사로 복귀한 뒤 자신의 월급을 대폭 인상한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전 씨는 이른바 '꼼수' 유상증자로 지난해 11월, 6년여 만에 대표이사로 복귀했는데, 전 씨 취임 직후 900만 원이던 대표이사 월급이 1,300만 원, 44%나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5.19 21:28
"WHO, 중국 꼭두각시" vs "코로나 정보 투명하게 공개" 코로나19 대응과 책임 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주석이 코로나19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다고 하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세계보건기구는 중국의 꼭두각시라고 비난했습니다. SBS 2020.05.19 21:27
'그래서 나야 쟤야?'…중국 감싸는 WHO에 최후통첩 날린 트럼프 18일 73차 세계보건총회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사상 최초로 '화상 회의'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총회에서 미국이 중국을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0.05.19 21:25
등교 시작한 유럽 "확산 없었다"…어떻게 관리하나 보니 그럼 우리보다 먼저 학생들이 학교에 간 나라들은 어땠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유럽에서 22개 나라가 학교 문을 열기로 결정했는데 그게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게 지금까지 결론입니다. SBS 2020.05.19 21:25
'등교 D-1' 마지막 점검 마친 교실…우려 목소리 여전 고3 학생들 등교를 하루 앞두고 오늘 각 학교들이 마지막 점검에 나섰습니다. 당국은 일단 학교 문을 연 뒤에 부족한 점은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SBS 2020.05.19 21:22
이제는 밥 먹을 때 마스크 안 벗어도 된다?…이스라엘 '뻐끔 마스크' 여러분의 생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덧 익숙해진 마스크. 마스크가 없으면 혼잡한 출퇴근길 지하철에 탈 수 없을 만큼 공공장소에서는 없어선 안될 필수품입니다. SBS 2020.05.19 21:17
재난지원금 지급 일주일…골목상권 활기 찾았을까? 정부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한 지 이제 딱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전체 가구의 약 73%가 10조 원 정도를 받아 갔습니다. SBS 2020.05.19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