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참여 닉네임 1만 5천 개…유료회원 곧 강제수사 다음은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한 영상을 만들고 그것을 퍼뜨린 사건, 수사 속보 살펴보겠습니다. 경찰이 조주빈이 만든 텔레그램 대화방을 이용한 사람들의 닉네임을 세봤더니, 겹치는 것을 빼고도 1만 5천 개나 됐습니다. SBS 2020.03.30 21:09
이탈리아 교민 전세기 파견…"우리도 보내달라" 봇물 이탈리아에 있는 우리 국민을 데려오기 위한 정부 전세기가 오늘 현지로 떠났습니다. 이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정부 전세기를 보내 달라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데 지금까지 한 20개 나라 정도 됩니다. SBS 2020.03.30 21:07
이탈리아 정점 임박? 확산세 '주춤'…스페인은 '폭증' 유럽은 환자 숫자가 4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상황이 심각했던 이탈리아에서 환자 늘어나는 속도가 다소 주춤해졌다는 것입니다. SBS 2020.03.30 21:04
"종식 수준이라 했는데…" 다시 문 닫은 中 동방명주 중국은 바이러스와 전쟁이 사실상 끝났다면서 이제 경제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중국 정부의 생각과 달리 영업을 시작했던 유명 관광지가 다시 문을 닫는가 하면, 의심스러운 환자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3.30 21:01
미국, '거리 두기' 1달 연장…"사망 10만 명 넘을 수도" 계속해서 다른 나라는 어떤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미국은 사람들 많이 모이지 못하게 하는 것을 원래 이번 달까지만 하자고 했었는데, 기한을 한 달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SBS 2020.03.30 21:00
"완치됐는데 동선 여전히 노출"…확진자란 '주홍글씨' 확진자 동선 공개와 관련해서 본래 목적과 다르게 피해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정보가 너무 오래 공개되는 부분도 짚어봐야 하는데 이미 완치 판정까지 받았는데도 여전히 동선이 지워지지 않고 남아 피해를 호소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SBS 2020.03.30 20:57
"얌체 짓 없어야"…제주 여행 모녀에 1억 3천만 원 소송 미국에서 온 유학생 모녀가 의심 증상이 있었는데도 제주도를 계속 여행하고 바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일이 있었죠. 논란이 컸는데, 제주도가 예고한 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 2020.03.30 20:55
[여론조사] 코로나19 지원?…선별 59.5% vs 모든 국민 37.4% 앞서 정부가 전체 가구의 70%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했다는 소식 자세히 전해드렸는데, 앞으로도 비슷한 정책이 또 있을 수도 있어서 그와 관련된 질문을 포함했습니다. SBS 2020.03.30 20:53
그 어렵다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비머가 설명해드립니다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임박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선 사상 처음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시행되는데요, 그동안 무수히 많은 관련 해설 기사가 나왔지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여전히 유권자들에게 낯설기만 합니다. SBS 2020.03.30 20:51
제2미주병원 58명 확진↑…"침방울 · 밀접 접촉 가능성" 국내 확진자 수가 9천600명을 넘었습니다.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는 78명으로,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대구 순으로 환자가 많았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들어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계속 늘고 있고 종교시설 같은 곳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데요, 대구에 있는 제2미주병원에서 오늘 또 50명 넘는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SBS 2020.03.30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