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중앙지검장 "절제된 검찰권 행사"…靑 메시지와 같았다 새로 취임한 서울중앙지검장은 '절제된 검찰권 행사'를 강조했습니다. 청와대와 입장이 같은데 흔들림 없이 수사하겠다는 윤석열 검찰총장과는 대비됩니다. SBS 2020.01.14 02:20
법무부, 檢 직접 수사 대폭 축소… 중간 간부 인사 임박 법무부는 검찰 직접 수사 부서를 대폭 줄이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현 정권 관련 수사를 방해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 속에서 중간 간부 인사도 곧 날 것 같습니다. SBS 2020.01.14 02:20
반년 전 '멍 자국' 신고했는데…아동학대 사망, 왜 막지 못했나 9살 아들을 베란다 욕조 찬물에 앉아있게 해서 결국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죠. 그런데 이미 몇 년 전부터 아동학대로 관계기관이 지켜보던 가정이었습니다. SBS 2020.01.14 02:20
'천사 성금 절도' 제보자, 포상금 기부…"어려운 이웃에 써달라" 지난 연말 전주에서 얼굴 없는 천사가 가져다 놓은 성금을 훔쳐 간 남성들이 붙잡혔죠. 검거에 큰 도움을 준 시민에게 경찰이 월 수입보다 많은 포상금을 줬는데, 이분이 이것을 모두 기부했습니다. SBS 2020.01.14 02:20
"더 이상 보복 없다" 이란 비밀 메시지…확전 피했다 미국과 이란이 지난주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어떻게 멈췄는지 알 수 있는 정황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란은 미군 기지를 공격할 때 애초부터 미군 살상 목적은 없었다고 시인했습니다. SBS 2020.01.14 02:20
PC방 컴퓨터 수십만 대를 '좀비PC'로…검색어 조작 일당 구속 PC방 컴퓨터 수십만 대를 조종해서 네이버 검색어를 조작한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특정업체가 노출되도록 해서 수억 원을 벌었고, PC방 이용한 사람들 포털 아이디와 비밀번호도 빼서 팔았습니다. SBS 2020.01.14 02:20
질본, 中 폐렴 바이러스 분석…"사스와 89% 유사" 중국에서 집단발병한 폐렴이 사스 바이러스와 89%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얼마나 치명적인지, 또 그 병을 인간에게 옮긴 매개체가 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SBS 2020.01.14 02:20
숨은 보험금 10조 '훌쩍'…'내보험 찾아줌'서 확인하세요! 보험 들었다가 안 찾아간 보험금이 무려 10조 원을 훌쩍 넘겼습니다. 전형우 기자 보도 보시고 내 돈은 혹시 없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시죠.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소비자가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은 10조 7천억 원에 달합니다. SBS 2020.01.14 02:20
선관위, '비례○○당' 사용 불허…"유권자 혼동 우려" 중앙선관위가 정당 이름에 '비례'라는 명칭을 붙일 수 없다고 결정했습니다. 한국당이 만들겠다던 '비례자유한국당'도 이름을 바꿔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SBS 2020.01.14 02:20
[날씨] 경기 북부·강원 한파주의보…미세먼지 걱정 없어요! 올겨울은 유난히 다른 때보다 추위 걱정이 덜한 편인데요, 오늘은 다시 조금 추워진다고 하니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SBS 2020.01.14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