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시한 또 넘기나…국회, 본회의 개최도 '불투명' 12월 2일 오늘은 헌법이 정한 내년도 예산안 처리일입니다. 하지만 꽉 막힌 국회는 본회의 개최 여부도 불분명한 상황이어서 예산안은 물론이고 아이들 안전을 위한 민식이법의 통과도 쉽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SBS 2019.12.02 07:08
"60만 원 때문에"…동료 살해한 40대 징역 25년 확정 빚 독촉을 한다는 이유로 동료 근로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40대 남성이 대법원에서 징역 25년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46살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02 06:50
특조위 "옥시 본사 CEO에 책임규명·피해자 보상확대 요구 전달" 레킷벤키저는 한국에서 대규모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일으킨 옥시싹싹 등을 제조한 옥시RB의 모기업입니다. 최예용 특조위 부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조사단 5명은 CEO 락스만 나라시만을 만났고, 한국에서 근무했던 외국인 임직원 2명도 조사했습니다. SBS 2019.12.02 06:48
멕시코 북부서 경찰-마약 카르텔 총격전…최소 21명 사망 미국 국경에 인접한 멕시코 북부의 한 도시에서 마약 카르텔과 현지 경찰 간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멕시코 북부 코아우일라주 당국은 지난 30일 빌라유니온 시에서 중무장한 카르텔 조직원들과의 총격전에서 최소 2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02 06:47
美 뉴올리언스 관광명소서 휴일 총격…11명 부상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휴일인 1일 총격이 발생해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총격범은 이날 오전 3시 20분께 뉴올리언스 프렌치쿼터의 외곽 도로변에서 총격을 가했습니다. SBS 2019.12.02 06:46
런던 브리지 테러 두 번째 희생자도 케임브리지대 출신 런던 브리지 인근에서 발생한 테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 2명은 모두 케임브리지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 테러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았다가 가석방된 우스만 칸 런던 브리지 북단 피시몽거스 홀에서 케임브리대학 범죄학과가 주최한 재소자 재활프로그램에 참석했습니다. SBS 2019.12.02 06:44
'런던 브리지 테러' 희생자 2명, 범죄자 재활 돕다 참변 사흘 전 영국 런던 브리지 테러 희생자 2명이 모두 케임브리지대학 출신으로, 대학이 주최한 재소자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SBS 2019.12.02 06:39
올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 역대 최고치…점유율 50% 돌파 올 들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이 역대 최고치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동안 국내 수입산 쇠고기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했던 호주산이 주춤한 사이 미국산은 점유율 50%를 넘어서면서 과거 '광우병 사태'의 여파에서 사실상 완전히 벗어났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SBS 2019.12.02 06:27
"60만 원 때문에"…동료 살해한 40대 징역 25년 확정 빚 독촉을 한다는 이유로 동료 근로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40대 남성이 대법원에서 징역 25년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SBS 2019.12.02 06:23
티구안·푸조 등 수입차 16종 1만2천53대 리콜 조치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한불모터스, 포르쉐코리아 등에서 수입 판매한 16개 차종 1만2천53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 조치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SBS 2019.12.02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