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도로 달리던 통학버스서 불…학생 5명 대피 오늘 아침 8시쯤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통학버스에서 불이 나 3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5명이 자력으로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SBS 2019.10.28 12:18
NFL 뉴잉글랜드 벨리칙 감독, 역대 3번째 300승 달성 미 프로풋볼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빌 벨리칙 감독이 통산 300승을 달성했습니다. 뉴잉글랜드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보로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8주 차 홈경기에서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를 27-13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9.10.28 12:06
손학규 "새 정당 대표할 인사 영입…저는 밀알 되겠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새로운 정당의 대표자가 돼 새로운 희망을 줄 인사를 모시겠다"며 "저는 그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0.28 11:58
황교안 "의원정수 확대 염치없는 일…해서는 안 될 주장"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우리 당이 제시한 경제 대안, 민부론으로의 경제대전환만이 지금의 경제 위기를 극복할 유일한 대안"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10.28 11:57
나경원 "심상정 '밥그릇 본색'…의원 수 확대 절대 불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국회의원 정수 10% 증원'을 거론한 것을 두고 "드디어 밥그릇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SBS 2019.10.28 11:56
개그맨 유상무에 악플 단 2명에 100만 원 배상 판결 개그맨 유상무 씨를 모욕하는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2명에 대해 법원이 "유씨에게 총 1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0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유씨가 A씨와 B씨 등 10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이렇게 판결했습니다. SBS 2019.10.28 11:47
[Pick] "재밌으니까"…생후 6주 딸에게 '진한 눈썹' 그린 엄마 뭇매 한 엄마가 생후 6주 된 딸에게 화장한 사진을 올려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스코틀랜드에 사는 27살 다니엘 씨의 사진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28 11:44
'캣우먼 변신' 이민정, ♥이병헌과 나란히 美 할로윈 파티 참석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미국에서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SNS에는 미국 LA에서 영화배우, 관계자들이 함께 한 자선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이민정-이민정 부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SBS연예뉴스 2019.10.28 11:43
"태풍 온다지만 집 놔두고…" 대피 거절 100세 日 할머니 사망 "난 괜찮으니 돌아갈 때 조심해라."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지난 12∼13일 동일본지역을 휩쓸고 갈 때 숨진 100세 할머니의 사연이 일본 언론을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9.10.28 11:42
이낙연, '최장수 총리' 기록…"거취는 조화롭게 결정"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최장수 총리'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그런 기록이 붙었다는 것은 저에게 분이 넘치는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10.28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