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퇴에 與 당원 게시판 "이해찬 사퇴하라" 성토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를 발표한 오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은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조 장관을 지켜내지 못했다며 성토했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권리당원 게시판에는 조 장관의 사퇴설이 돌던 오늘 오후 1시 50분쯤부터 600여 개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SBS 2019.10.14 16:06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임성재, 남자 골프 세계 랭킹 44위 KPGA 투어 제니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임성재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44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오늘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7위에서 3계단 올라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44위에 자리했습니다. SBS 2019.10.14 15:58
프로농구 오리온, 새 외국인 선수 아숄루 영입 오리온은 지난 10일 KT전에서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돼 팀 전력에서 제외된 마커스 랜드리 대신 아숄루를 영입해 오는 19일 SK전부터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14 15:56
[풀영상] 文 "조국-윤석열 환상 조합, 꿈 같은 희망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환상적인 조합에 의한 검찰 개혁을 희망했다. SBS 2019.10.14 15:50
"불쏘시개 역할 여기까지" 조국 장관 사퇴…배경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 SBS 2019.10.14 15:48
'文의 남자' 조국, 靑 참모 발탁에서 장관 사퇴까지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장관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전격 발표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 장관의 오랜 인연에도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린다. 서울대 법대에서 형법을 전공하고 서울대 교수로 재직한 조 장관은 국가보안법 철폐운동 등에 앞장서며 진보진영의 대표적 소장파 법학자로 꼽혔다. 연합 2019.10.14 15:48
정의당 "조국의 고심, 존중…검찰개혁은 피할 수 없는 대세" 정의당은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것과 관련해 "조 장관의 고심을 이해하고 존중한다"고 밝혔다. 유상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취임 이후 35일 동안 장관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개혁을 해왔고, 오늘까지도 개혁안을 발표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9.10.14 15:46
손학규 "조국 사퇴 환영…검찰 개혁·조국 수사 엄정하게 진행해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 늦게나마 사퇴를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오후 입장문을 통해 "특히 자신의 문제로 상처받았을 우리 청년들에 대해 사과를 한 것은 평가할 만하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2019.10.14 15:44
'컴백' 이승환 "30년, 철저하게 가요계에서 이방인으로 살았다" 가수 이승환이 지난 활동 30년을 돌아봤다. 이승환은 14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 정규 12집 'FALL TO FLY 後'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아무도 하지 않는 것을 했던 30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10.14 15:42
검찰 비판 시험 출제 고3 한국사 재시험…출제 교사 직무 배제 검찰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시험문제를 출제해 논란이 된 부산 A고교에서 14일 재시험이 치렀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날 2차 조사를 하고 문제가 된 해당 교사를 직무에서 배제했습니다. SBS 2019.10.14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