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터뷰 조사위 구성"…사회부장 '보직 사퇴' 반발 조국 장관 가족의 자산관리인으로 알려진 김경록 씨 인터뷰를 두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KBS 취재팀과의 진실 공방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유 이사장은 KBS가 김 씨의 인터뷰를 보도하지 않고 검찰에 넘겼다고 주장했죠. SBS 2019.10.11 07:15
美 텍사스 월마트 총격범 유죄인정 거부…檢, 사형 구형할 듯 지난 8월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 월마트 매장에서 총기를 난사해 22명을 숨지게 하고 26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패트릭 크루시어스 법정에서 유죄인정을 거부했습니다. SBS 2019.10.11 07:14
철도노조, 오전 9시부터 72시간 파업…KTX 28% 감축 인력 확충과 철도 공공성 강화를 주장해온 철도 노조가 오늘부터 사흘간 파업에 돌입합니다. KTX의 경우 평소보다 28% 덜 운행하는 등, 열차편이 많이 줄어들 예정이어서 열차 이용하실 분들은 사전에 운행 취소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SBS 2019.10.11 07:09
국토위, 태풍상륙날 국감장 떠난 '이강래 행적' 놓고 여야 공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10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는 태풍 '미탁'이 상륙한 지난 2일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의 행적을 놓고 여야 간 날 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9.10.11 07:06
美 캘리포니아주 산불위험 최고조 강제 단전…150만 명 '암흑천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고온건조한 샌타애나 강풍이 불면서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오르자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 서던캘리포니아에디슨 등 주요 전력회사들이 캘리포니아 전역에 걸쳐 강제단전 조처를 하고 있습니다. SBS 2019.10.11 07:04
美 중북부 겨울폭풍 강타…60㎝ 눈 내리고 기온 '뚝' 미국 중북부에 겨울폭풍이 덮치며 폭설이 내리고 기온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겠다고 NBC 방송 등이 10일 보도했습니다. 이날 오전까지 몬태나주와 와이오밍주, 콜로라도주 일부 지역에는 겨울폭풍의 영향으로 눈이 쏟아졌습니다. SBS 2019.10.11 07:03
노벨문학상 한트케 "한림원의 용기…작품 이제 빛 보는 듯"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가 페터 한트케는 10일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스웨덴 한림원 측이 용기 있는 결정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파리 외곽에서 30년 가까이 사는 한트케는 이날 AFP통신에 "깜짝 놀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9.10.11 07:01
대법 "휴대폰 가격 올려놓고 보조금 지급…고객 속인 유인행위" 이동통신사가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사와 협의해 출고가를 높게 책정한 후 오른 가격만큼 고객에게 보조금을 주는 방식으로 단말기를 판매한 것은 공정거래법이 금지한 '속임수에 의한 고객유인행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9.10.11 06:55
기약 없는 미국행에 지친 중미 이민자, 美-멕시코 국경다리 점거 미국 망명 신청을 하고 멕시코에서 기약 없이 대기 중인 중미 이민자들이 미국과 멕시코 국경 다리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습니다. 10일 멕시코 일간 엑셀시오르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500여 명의 중미 출신 이민자들이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스빌과 멕시코 마타모로스를 잇는 국경 다리로 몰려들었습니다. SBS 2019.10.11 06:51
노벨문학상 토카르추크 "폴란드인, 민주주의 위해 투표해야" 작년 몫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폴란드의 올가 토카르추크 오는 13일 열리는 폴란드 총선과 관련, "폴란드 시민과 친구들에게 민주주의를 위해 올바르게 투표하자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0.11 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