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 추진단 "신속 추진 과제 11월 초 시행" 검찰개혁을 총괄하고 있는 법무부 검찰개혁추진 지원단장이 개혁안이 바로 다음 달 초에 시행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조국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도 이 개혁안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SBS 2019.10.10 02:06
법원, '심사 포기' 조국 동생 영장 기각…檢 "납득 어렵다"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조국 장관 동생은 영장은 기각돼 풀려났습니다. 검찰은 조 장관 동생이 영장심사도 포기할 만큼 혐의가 입증됐는데도 법원이 영장을 기각했다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SBS 2019.10.10 02:06
"자산관리인이 증거인멸 주도"…책임 미룬 정경심 조국 장관의 아내 정경심 교수는 집 PC 하드디스크를 빼돌린 것은 자신이 아니라 자산관리인 김 모 씨가 주도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10.10 02:06
'검찰 개혁' 강조한 與 vs '영장 기각' 비판한 野 한국당 지도부는 집회에서 공개발언은 안 했지만, 개별 인터뷰에서 조국 장관 동생의 영장 기각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더 강한 검찰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9.10.10 02:06
개천절 이어 한글날도 "조국 퇴진"…광화문서 대규모 집회 한글날인 어제도 서울 시내 곳곳에서 조국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여의도에서는 조국 장관을 지지하는 맞불 집회도 있었습니다. 이호건 기자입니다. SBS 2019.10.10 02:06
'경찰총장' 윤 총경, 버닝썬 불거지자 "휴대전화 버려라" 버닝썬 사건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 모 총경은 한 사업가로부터 수천만 원대 주식을 공짜로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그런데 윤 총경이 사건이 불거진 뒤에 이 사업가에게 "휴대전화를 버리라"고 종용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SBS 2019.10.10 02:06
주문받는 태도 버릇없다며 '욕설·폭언'…'갑질 손님' 또 등장 지난해 맥도날드 매장에서 직원 얼굴을 향해 손님이 햄버거를 던지는 영상이 공개돼 큰 논란이 일었었죠. 그런데 이런 일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SBS 2019.10.10 02:06
'축구클럽 사고' 장례도 안 끝났는데…"변호 맡았다" 허위광고 몇 달 전에 인천 송도에서 축구클럽 통학 차량 사고로 초등학생이 2명이나 목숨을 잃었습니다. 부모들이 슬픔에 잠겨 아이들 장례를 치를 때, 한 법무법인이 의뢰도 하지 않은 피해자 변호를 맡았다며 이 가슴 아픈 사건을 이용해 허위광고를 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9.10.10 02:06
복구 작업 한창인데 강원 산간 '첫얼음'…이재민 '막막'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첫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렸습니다. 얼마 전에 태풍 피해 본 이재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9.10.10 02:06
'자력갱생' 다시 강조한 北…ICBM 발사 장면도 등장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약 한 달 만에 공식 활동에 나섰습니다. 미국과 협상 결렬에 대한 언급은 없이 자력갱생을 강조했는데, 관영매체는 2년 전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쐈던 장면을 다시 내보냈습니다. SBS 2019.10.10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