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는 남친 깨물었다고 "쌍방폭행"…끝나지 않는 악몽 망가진 삶...'연인 폭력' 그 후 경찰청에 따르면 데이트폭력 신고 건수는 2016년 9,364건, 2017년 14,163건에서 지난해 18,671건으로 2년 새 2배 급증했다. SBS 2019.08.17 11:27
환자 사지 묶은 뒤 정신병 약 먹이고 폭행한 요양병원 대표 자신을 공격한 환자의 사지를 묶어놓고 폭행한 뒤 오랜 기간 정신병 약을 강제로 먹인 요양병원 대표가 원심과 같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연합 2019.08.17 11:14
태국 "경제성장률 3% 달성 위해 12조 3천억 원 투입" 태국 정부가 침체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3천160억 바트, 우리 돈으로 12조3천80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어제 쁘라윳 짠오차 총리 주재로 경제내각 회의를 열어 이런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9.08.17 11:11
메시 빠진 바르사, 라리가 개막전 패배…수아레스까지 '부상'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개막전에서 패배했습니다. 에이스 리오넬 메시가 빠진 상황에서 주축 선수 루이스 수아레스마저 부상으로 쓰러졌습니다. SBS 2019.08.17 11:10
中, 北 잇단 미사일 발사에 "긴장완화 기회 소중히 여겨야" 북한이 '북한판 에이태킴스'로 불리는 신형 단거리 미사일을 지난 16일 엿새 만에 또 시험 발사한 데 대해 중국이 긴장 완화의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9.08.17 11:09
'몸통시신 사건' 범인 "반말해서 홧김에"…경찰, 흉기 확보 지난 12일 한강에서 발견된 알몸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가 자수했습니다. 모텔 종업원인 피의자는 모텔에서 손님으로 온 피해자와 시비 끝에 살인을 저질렀다며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습니다. SBS 2019.08.17 11:08
日 아사히 "韓 불신 없애려면 과거사 반성 다시 밝혀야" 일본 아사히신문이 사설을 통해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아베 정권이 과거사에 대한 반성의 뜻을 표명해야 한다고 촉구해 주목됩니다. 아사히는 오늘 조간에 게재한 '일본과 한국을 생각한다- 차세대에 넘겨줄 호혜관계 유지를'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한국을 냉대해선 안된다"며 "아베 정권에는 과거 반성에 소극적이라는 평가가 따라다니는데, 여기에 한국의 씻을 수 없는 불신감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아사히신문은 일본에서 상대적으로 리버럴 독자층이 많은 신문입니다. SBS 2019.08.17 11:06
공장 노동자 다리절단 사고…'업무상 과실' 사업주 집행유예 샌드위치 패널 생산공장에서 노동자의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법원이 사업주에게 위험 예방 조처를 소홀히 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9.08.17 11:04
최경주 차남 최강준, 미국 주니어 전국 대회 첫 제패 최경주군이 미국 주니어 골프 전국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습니다. 최강준은 17일 미국 텍사스주 A&M 대학 골프 코스에서 열린 미국주니어골프협회 올스타 남자부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우승 트로피를 안았습니다. SBS 2019.08.17 11:03
[인-잇] 두 딸 엄마의 고민, '디즈니 보여줄까 말까?' 얼마 전 디즈니의 <인어공주> 실사판 캐스팅을 두고 논란이 있었다. 덴마크 동화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흑인 배우 할리 베일리를 캐스팅한 것이 적절치 못하다는 이유였다. SBS 2019.08.1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