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까지 모든 중·고교에 탈의실 생긴다 2021년 상반기까지 전국의 모든 중·고등학교에 탈의실이 생깁니다. 교육부는 학생 인권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탈의시설이 없는 학교에 내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탈의시설을 모두 설치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SBS 2019.07.16 13:37
청년 취준생 71만 명, 13년 만에 최다…10명 중 3명 공시족 취업시험을 준비하는 청년층이 2006년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올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들 취업시험 준비생 10명 중 3명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른바 '공시족'입니니다. SBS 2019.07.16 13:37
태국, 한국산 딸기 관세 40%→5%로…'과일 한류' 기대감 태국에 수출되는 한국산 딸기의 관세율이 기존 40%에서 5%로 대폭 낮아집니다. 태국 시장 점유율 1∼2위를 다투는 한국산 딸기가 '과일 한류' 바람을 다시 몰고 올지 주목됩니다. SBS 2019.07.16 13:36
日 정부, 文 대통령 '중대한 도전' 비판에 "보복 조치 아냐"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16일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수출규제를 한국정부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보복조치가 아니다"라며 거듭 밝혔습니다. SBS 2019.07.16 13:31
내일부터 채용심사에서 부모직업·신체조건 등 물으면 과태료 기업의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에게 아버지의 직업 등 직무 수행과 상관없는 정보를 요구하면 오는 17일부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됩니다. 고용노동부는 16일 "내일부터 채용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행위를 하거나 직무 수행과 관계없는 신체적 조건 등 개인 정보를 수집·요구하는 것을 금지하는 개정 채용절차법이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16 13:26
'성접대 받고 단속정보 누설' 경찰관들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성매매 업소에서 성 접대를 받고 단속 정보를 흘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들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대체로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수뢰후부정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구 모·윤 모·황 모 경위 등에 대한 1회 공판 준비기일을 진행했습니다. SBS 2019.07.16 13:26
층간소음 막무가내로 항의한 아래층 주민 배상 책임 있다 아래층 주민이 아파트 층간 소음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위층 주민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욕을 하고 민원을 제기했다면 위층 주민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SBS 2019.07.16 13:25
日 외무상 "미쓰비시 자산매각으로 피해 생기면 필요한 조치"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한국의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의 자산을 매각해 피해가 발생하면 보복 조치를 취할 방침임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7.16 13:18
투표용지에 '후보 이름 쓰기' 고집하는 日…"무효표 양산" 비판 오는 21일 실시되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일본에서 투표자가 투표용지에 직접 후보자의 이름을 쓰는 '자필 기술식' 투표 방식에 대해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연합 2019.07.16 13:13
[날씨] 저녁까지 곳곳 소나기 "우산 챙겨요"…최대 50mm 오늘도 전국 많은 지역에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 시간은 저녁까지입니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역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겠고요, 또 어제처럼 지역별 강수 차이가 크게 나겠습니다. SBS 2019.07.16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