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기자 촬영 32년 전 '이한열 장례식' 국내 첫 공개 1987년 6월 군사정권에 저항하는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숨진 연세대생 고 이한열 열사의 장례식 전후 상황을 담은 타이완 기자의 사진이 국내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SBS 2019.07.14 08:48
방미 양정철, 한일갈등 대응 "당은 靑·정부와 기조 달라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현지시간 13일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와의 정책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찾았습니다. SBS 2019.07.14 08:38
"英 당국, '트럼프 무능' 英대사 문건 유출 용의자 신원 확인" 미국과 영국의 외교 갈등을 촉발한 킴 대럭 전 주미영국대사의 보고 문건 유출 사건을 조사 중인 영국 당국이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매체 '선데이 타임스'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7.14 08:36
서울 방배동 아파트 불…1명 사망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방배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3살 남성 김 모 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해 숨졌습니다. SBS 2019.07.14 07:51
서해에 짙은 안개…인천 도서지역 여객선 운항 차질 서해상에 낀 짙은 안개로 14일 오전 인천과 인근 섬을 잇는 9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의 가시거리는 200∼300m 안팎에 불과하다. 연합 2019.07.14 07:42
[북적북적] 팍팍한 삶에 시골 의사가 건네는 한 마디 위로…"괜찮아, 안 죽어" 북적북적 198 : 살거나 혹은 안 살거나...<괜찮아, 안 죽어> "할매." "왜?" "괜찮아, 안 죽어요." 내 말의 의도를 아는지 모르는지 할매는 별말 없이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선다. SBS 2019.07.14 07:23
[날씨] 내륙 곳곳 최고 40mm 소나기…김포공항 '저시정 경보' 일요일 아침 현재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져 있습니다. 김포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까지 발효 중인데요, 공항 이용객분들은 참고하시고 이른 아침 외출 계획 있으신 분들은 차간거리 넉넉하게 두시고 운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SBS 2019.07.14 06:26
폭풍 '배리', 허리케인급→열대성 약화…'물폭탄' 비상은 여전 멕시코만에서 발달한 올해 첫 허리케인급 폭풍 '배리'가 현지시간 13일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했습니다.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열대성 폭풍 배리는 현지시간 오전 11시 기준 최대풍속 시속 75마일을 기록하면서 1등급 허리케인급으로 발달했다가, 해안에 상륙하면서 다시 열대성 폭풍으로 위력이 줄었습니다. SBS 2019.07.14 06:24
아파트 외벽서 치솟은 불길…주민 수십 명 대피 소동 어젯밤 서울의 한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강원도 삼척에서는 물놀이를 하던 대학생 2명이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SBS 2019.07.14 06:20
"日, 北 핵 개발 부품 재수출한 자국 기업에 경고 처분" 일본이 북한 핵 개발에 사용된 부품을 재수출한 자국 기업을 적발하고서도 경고 처분만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전… SBS 2019.07.14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