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끌어온 동해 특수학교 갈등 '일단락'…주민, 설립 수용 주민 반발로 5년 넘게 끌어왔던 동해 특수학교 건립 논란이 일단락됐습니다. 주민들이 학교 설립을 전면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건데요, 깔끔하게 봉합된 것 같지만 들여다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SBS 2019.07.11 17:46
관광객 음식으로 '초고도 비만' 된 원숭이, 안타까운 근황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초고도비만 원숭이'입니다. 태국 방콕의 한 시장 근처에 살던 긴꼬리원숭이 '엉클 패티'입니다. 관광객들이 던져 준 각종 음식을 먹고 심각하게 살이 찐 모습이 2년 전 화제가 됐었습니다. SBS 2019.07.11 17:45
"개인의 자유" vs "민망"…화사 공항패션, 연일 갑론을박 걸그룹 마마무 소속 화사 씨의 공항 패션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에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SBS 2019.07.11 17:44
美 고속도로에 '2억 원 돈벼락' 쏟아져…일대 아수라장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고속도로 돈벼락'입니다. 미국 애틀랜타의 한 고속도로에 엄청난 양의 현금이 쏟아졌습니다. 도로를 달리던 장갑차에서 자그마치 17만 5,000달러, 우리 돈으로 2억 원어치의 지폐가 사방으로 뿌려진 겁니다. SBS 2019.07.11 17:43
'컬스데이' 경기도청, '팀 민지' 춘천시청 꺾고 4년 만에 컬링 국가대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경기도청 여자컬링팀 '컬스데이'가 4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경기도청은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결승에서 '팀 민지' 춘천시청을 6대 5로 꺾었습니다. SBS 2019.07.11 17:41
소녀상 앞에서 "천황폐하 만세"…일본인보다 더한 한국인 며칠 전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는 등의 행동으로 공분을 산 남성들이 경찰 조사에서 애초부터 위안부 피해자를 조롱하기 위한 거였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19.07.11 17:40
농해수위, 北 목선 대응 미흡 질타…"사건 축소", "검역 늦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는 북한 목선 사건과 관련한 정부 대응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산림청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오늘 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정부가 사건 축소를 위해 주무 부처인 국방부가 아닌 해양경찰청이 최초 언론 브리핑을 하도록 했다며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19.07.11 17:31
中, 미국과 무역 협상 재개 앞두고 '평등 대화' 강조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중미 쌍방의 대표단은 오사카에서 진행된 두 정상 간 회담의 요구에 따라 평등과 상호 존중의 기초 위에서 무역 협상을 재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11 17:25
내년 최저임금 최종 담판 시작…심야 의결 시도 가능성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가 11일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의 종착점을 눈앞에 두고 최종 담판을 이어갔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제12차 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SBS 2019.07.11 17:18
"런던 기후, 2050년엔 바르셀로나처럼 변한다" 2050년이 되면 런던의 기후는 바르셀로나처럼, 파리는 호주 캔버라처럼, 모스크바는 불가리아 소피아처럼, 시애틀은 샌프란시스코처럼 각각 변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9.07.11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