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만의 인양' 다뉴브강에 다시 떠오른 유람선…실종자 시신 추가 수습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 침몰한 허블레아니호가 사고 13일 만에 인양을 시작했습니다. 인양 26분 만에 조타실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고, 58분 만에 헝가리인 선장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수습됐습니다. SBS 2019.06.11 18:10
[스브스타] "드디어 나타났다"…'백주부' 백종원이 유튜브 시작한 진짜 이유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유튜브를 개설해 화제입니다. 백종원은 오늘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을 개설했습니다. 백종원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우스울 수 있지만 굉장히 간단한 이유다. SBS 2019.06.11 18:06
[스브스타] 윤종신이 '강연 제의' 받아도 계속 거절하는 이유 가수 윤종신이 강연 제의를 마다하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 포스팅인데 지금도 그러합니다 죄송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SBS 2019.06.11 18:06
[Pick] 11살 소년이 5끼 먹으며 3개월 만에 10kg 찌운 '가슴 아픈' 이유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살찌우는 소년의 사연이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일간 더스타 등 외신들은 허난성 신샹에 사는 11살 루지콴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6.11 18:05
[Pick] "탈 수 있을 것 같은데?"…장난감 차 타려다 끼어버린 34살 여성 장난 한번 쳐보려다가 되려 호되게 당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스코틀랜드 앵거스에 사는 34살 여성 조이 아치볼드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6.11 18:05
[영상] "정쟁도 멈췄다" 정치권, 故 이희호 여사 추모 발길 국회 파행의 책임을 두고 연일 공방을 벌이던 여야가 11일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별세 소식에 잠시 다툼을 멈추고 일제히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SBS 2019.06.11 18:04
'정당 해산' 靑 답변에 엇갈린 반응…"부끄럽다" vs "정치선전 변질" 33만여 명이 해산을 청원한 민주당은 "부끄럽고 면목이 없다"고 몸을 낮춘 반면, 역대 최다인 183만여 명이 해산을 요구한 한국당은 "청와대가 국민청원 게시판을 편향된 정치선전 공론화장으로 변질시켰다"며 반발했습니다. SBS 2019.06.11 18:01
'피오르 관광' 민경욱 SNS에 민주 "또 막말" vs 한국 "비유일 뿐"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의 '입'이 정치권의 막말 공방으로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민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도 피오르 해안 관광하고 싶다"고 적었습니다. SBS 2019.06.11 17:58
'800만 달러 대북 인도지원'…정부, 국제기구에 송금 완료 정부가 북한의 영유아와 임산부 등 취약계층을 돕는 국제기구의 사업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해당 국제기구에 송금이 완료됐습니다. SBS 2019.06.11 17:56
[스브스타] "익명성의 그늘에 숨어…인간 품위 버렸다" 악플러에 '뼈 직구' 날린 곽정은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곽정은은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익명성의 그늘에 숨어 차마 입에 담기조차 버거울 정도의 더럽고 폭력적인 말들을 온라인상에 배설하는 사람들은, 실상 그런 식이 아니고서는 자신의 고통을 드러내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SBS 2019.06.11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