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7년 만에 적자…지속되면 '경제 위기' 가능성 지난 4월 경상수지가 6억 6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유럽에 재정·경제 위기가 심각했던 2012년 이후 계속 흑자를 기록하다, 7년 만에 적자가 난 것입니다. SBS 2019.06.06 07:51
고액 체납자에 강경 대응…최대 30일 유치장·친인척도 조사 세금은 안 내면서 빼돌린 재산으로 호화생활을 하는 고액 체납자에 대해 정부가 강경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최대 30일까지 유치장에 구금할 수 있고, 체납자에 대한 재산 조회 범위도 친인척까지 넓히기로 했습니다. SBS 2019.06.06 07:46
트럼프 "처형설 인사 살아있어…사람들이 金 비난하려 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서 숙청설이 제기됐던 인사가 멀쩡히 살아 있지 않느냐며, "사람들이 김정은 위원장을 비난하려고만 한다"고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9.06.06 07:44
약 끊으면 위험…정신질환자, 극단적 행동 전 '위험 신호' 이런 일이 있다고 해서 모든 정신 장애 환자를 잠재적인 범죄자로 몰아서는 물론 안 됩니다. 다만, 그 책임을 환자 개인과 그 가족에게 묻는 지금의 방식이 한계에 다다른 만큼 이젠 국가적 차원의 대책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SBS 2019.06.06 07:43
수시 적성검사 미뤄오다 참변…'역주행' 이유 오리무중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 3살 난 아들과 결혼을 앞둔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40대가 급성 중증 정신장애를 앓고 있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환자 관리 체계를 놓고 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9.06.06 07:40
감염 위험 있는데…'시신 전용 승강기'로 조문객 음식 날랐다 장례식장에서 시신을 나르는 전용 승강기로 조문객들이 먹을 음식을 나른다면 어떨까요? 찝찝한 것을 넘어서 감염 위험까지 있는데, 관련 규정이 없다 보니 급할 땐 많이들 그렇게 한다는 게 장례식장의 이야기입니다. SBS 2019.06.06 07:38
오늘 저녁부터 '태풍급 비바람'…전국 곳곳 피해 우려 이달 들어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렸는데,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 저녁부터는 태풍급 비바람이 걱정입니다. 내일까지 적지 않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SBS 2019.06.06 07:29
'난폭운전' 영상 찍어 인터넷에 자랑…덜미 잡힌 40대 상습 난폭 운전을 일삼아 온 4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검거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자신의 난폭 운전을 영상으로 찍어 자랑삼아 인터넷에 올렸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SBS 2019.06.06 07:28
"범죄 수법 잔인"…경찰, '전 남편 살해' 고유정 신상 공개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이 고 씨의 혐의를 확신하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한데, 범행 동기나 수법 등에 대한 수사는 아직 답보상태입니다. SBS 2019.06.06 07:26
70대 택시운전자, 신호등 들이받고 상가·차량 연이어 '쾅' 부산에서는 7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갑자기 신호등을 들이받은 뒤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데, 경찰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순간적으로 헷갈린 게 아닌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9.06.06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