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한국인 여성 추정 시신 1구 수습…신원 확인 중" 방금 들어온 소식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현장에서 약 50㎞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현지 시간으로 12시 10분, 그러니까 우리 시간으로 저녁 7시 10분쯤, 한국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막 수습됐다는 소식 들어와 있습니다. SBS 2019.06.05 21:31
[날씨] '소형 태풍급' 비바람 몰려온다…제주도부터 북상 내일부터 이틀간 전국에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올 들어 가장 강력한 소형 태풍급에 맞먹는 폭우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제주도부터 시작돼 늦은 저녁이 되면 충남 해안과 남부 지방,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SBS 2019.06.05 21:28
'시즌 도루 0개' 최형우가 달렸다…'깜짝' 그라운드 홈런 프로야구 KIA의 최형우 선수는 올해 도루가 하나도 없는 '느림보 선수'죠. 오늘 시즌 1호 '그라운드 홈런'을 쳐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SBS 2019.06.05 21:25
'코리안 데이'…류현진 시즌 9승·추신수 아시아 첫 200홈런 메이저리그 5월 최고의 투수, 류현진 선수가 6월 첫 경기에서도 무실점 호투로 시즌 9승째를 따냈습니다. 추신수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통산 200홈런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SBS 2019.06.05 21:22
손흥민 "후배들 기운 이어가겠다"…7일 호주와 평가전 국내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앞둔 성인 대표팀은 주장 손흥민 선수의 합류로 팀은 더욱 활기를 띠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놓친 아쉬움을 털고 벤투호에 합류해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SBS 2019.06.05 21:19
'이변의 희생양' 된 프랑스·아르헨티나…미국·말리 웃었다 조별 리그 전승의 프랑스와 최다 우승국 아르헨티나는 16강에서 탈락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프랑스 리퐁 골키퍼가 중거리 슛을 잡다가 놓치자 잽싸게 달려든 미국 레닉스가 골망을 흔듭니다. SBS 2019.06.05 21:18
오세훈 넣고, 이광연 막았다…창·방패 합작 '젊은 태극전사' 앞서 보신 것처럼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을 꺾고 8강에 진출했는데요, 이번에도 장신 공격수 오세훈의 머리와 골키퍼 이광연의 손으로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SBS 2019.06.05 21:17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의 아버지' 요한손 전 UEFA 회장 별세 유럽축구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의 아버지로 불리는 렌나르트 요한손 전 UEFA 회장이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영국 BBC와 가디언 등은 "요한손 전 UEFA 회장이 짧은 병환 끝에 별세했다"고 일제히 전했습니다. SBS 2019.06.05 21:14
'가야무덤 600여 기' 쏟아졌다…거대한 부부 묘 '눈길' 경남 거제와 창원을 잇는 도로 건설 현장 근처에서 가야 시대 최대 규모의 고분군이 발견됐습니다. 고대왕국 가야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토기와 청동 유물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그 가운데 거대한 부부 묘가 눈길을 끕니다. SBS 2019.06.05 21:13
'기생충' 칸 수상의 숨은 조력자…번역자 '달시 파켓' 영화 '기생충'의 흥행 돌풍 속에 우리 극장가에 영어자막 본 상영까지 등장했습니다. 영화 속에 담긴 한국 사회의 현실이 워낙 적나라하다 보니 "누가 어떻게 옮겼길래 세계 평단을 사로잡았을까?" 하는 궁금증이 쏟아진 것인데요. SBS 2019.06.05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