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어딜 감히"…주인 덮친 무장 강도에 용맹하게 달려든 반려견 위험에 처한 주인을 용맹하게 지켜낸 반려견이 영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한 주택단지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04 18:29
[날씨] '대구 34도' 내일도 뜨겁다…중북부 아침까지 빗방울 폭염주의보가 조금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오늘 경북 영천의 기온이 35.5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뜨겁겠는데요, 서울의 한낮 기온은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폭염 특보 지역인 대구는 34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SBS 2019.06.04 18:28
"무료로 이용하는 느낌"…여주 공공산후조리원 큰 호응 경기 지역 최초로 여주에 문을 연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영춘 기자입니다. 최근 셋째를 출산한 이정화 씨, 산후조리를 위해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2주간 이용료가 168만 원으로 민간에 비해 최대 60% 넘게 싼 데다 다자녀 50% 감면 혜택까지 받아 경제적 부담을 많이 덜었다고 말합니다. SBS 2019.06.04 18:25
울산 도시재생 책임진다…사업 발굴할 '지원센터' 개소 울산시의 도시재생사업을 책임질 도시재생 지원센터가 오늘 남구 중앙로에서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월 울산시와 울산도시공사가 체결한… SBS 2019.06.04 18:21
'한국전쟁 참전' 69년 전 父 편지 발견한 아들, 한국으로… 미국 포틀랜드의 중년 부부가 6·25 전쟁 69주기를 앞두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울산을 찾았습니다. 한국전쟁에 17살 소년병으로 참전한 아버지의 손편지 때문인데요, UBC 조윤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9.06.04 18:17
"수변도시가 새만금 랜드마크 될 것"…전북, 투자 유치 기대 새만금 수변도시 조성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내부 개발과 투자 유치도 촉진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수변… SBS 2019.06.04 18:08
'묵은지 · 고추 · 인삼' 넣은 토종 소시지, 세계를 홀리다! 임실에 있는 수제 소시지 제조업체가 맛있는 소시지를 뽑는 세계 대회에서 최고 등급에 올랐습니다. 김제에서 생산된 돼지고기에 임실 치즈와 매실 등을 넣어 만든 토종 소시지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SBS 2019.06.04 18:06
中, 대미 보복 카드 또 추가…미국 유학 이어 관광 주의보 미·중 무역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이 자국민들에게 미국 유학에 이어 관광에 대해서도 주의보를 내리며 대미 보복 카드를 추가했습니다. 중국 매체 관찰자망 등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와 문화여유부는 미국으로 가는 중국인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9.06.04 18:02
'200년 행방묘연' 역사적 유물, 가정집 서랍에서 발견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루이스 체스 말'입니다. 약 200년간 행방이 묘연했던 역사적 유물 '루이스 체스맨' 세트의 체스 말 하나가 스코틀랜드의 한 가정집 서랍 속에서 발견돼 화제입니다. SBS 2019.06.04 18:02
반려견 새빨갛게 '전신 염색'…美 유명 래퍼에 비난 봇물 미국의 한 래퍼가 자신의 빨간색 강아지 모습을 공개하면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빨간색 강아지'입니다. 빨간 털로 뒤덮인 작은 치와와. SBS 2019.06.04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