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허리 잡아당겼던 김성수 동생, '무죄' 판단 이유는 이 사건 당시 피해자를 붙잡고 범행을 도왔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은 김성수의 동생에게는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이 판단을 두고도 오늘 많은 이야기가 나왔는데 재판부가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는 계속해서 고정현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SBS 2019.06.04 20:14
'PC방 살인' 김성수 1심 징역 30년…검찰 · 피해자 측 반발 지난해 PC방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찔러서 숨지게 한 김성수에게 1심 법원이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다른 사례들을 봤을 때 사형이나 무기징역은 과하다고 판단해서 징역 30년 형을 선고한다고 했는데, 피해자 쪽과 검찰 모두 형량이 낮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9.06.04 20:13
오산 모텔 20대 여성 살해범 구속…"도망 우려" 경기 오산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채팅앱을 통해 만난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3살 A 씨에 대해 "도망할 우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9.06.04 20:12
'김학의 의혹' 무성했지만 반쪽짜리 결과…뭐가 문제였나 이른바 별장 성 접대 동영상이 6년 전 처음 세상에 알려진 뒤 그동안 지금까지 김 전 차관을 둘러싸고 숱한 의혹이 제기돼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사에서도 그 의혹 상당수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결론이 나왔는데 이런 반쪽짜리 결과에 대해서 시민단체들은 검찰 셀프 수사의 한계가 드러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6.04 20:11
"김학의 동영상, 성폭력 아닌 성접대"…靑 외압도 무혐의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을 다시 조사해온 검찰이 지난 2달 동안의 수사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미 구속된 김학의 전 차관에게는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했는데, 성폭력 혐의는 이번에도 빠졌습니다. SBS 2019.06.04 20:10
오늘의 주요뉴스 1.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의 한국인 희생자 시신 2구가 어제 수습된 가운데 사고 일주일째인 오늘도 현장에서는 선체 수중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9.06.04 20:07
내 집 마련, 어떻게?…월 200의 주택청약 100% 활용법 12시 넘는 야심한 밤, 지상파를 장악해버린 스브스뉴스 돈워리스쿨. 이번 주는 집에 살 줄 만 알았지, 정작 집 살 줄 모르는 2030들을 위해… SBS 2019.06.04 20:02
중국, 한국이 포기한 2023년 아시안컵 축구대회 유치 아시아축구연맹은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중국의 2023년 아시안컵 유치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은 2004년 제13회 대회 개회 이후 19년 만에 통산 두 번째로 아시안컵을 열게 됐습니다. SBS 2019.06.04 19:59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월 4일) 오늘 SBS 8시 뉴스에서는 ▶ 오늘도 유람선 수중 수색...내일 인양 시도 ▶ '시신 수습' 韓 구조팀 "가장 어려웠던 작전" … SBS 2019.06.04 19:26
"눈매가 다른데?"…고원희, 드라마 첫방보다 화제된 '성형설' 배우 고원희가 성형설에 휩싸였다.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가 첫방송 됐지만, 드라마 자체보단 성형설로 주목받고 있다. 고원희는 지난 3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에 여주인공 민예린 역으로 첫 등장했다. SBS연예뉴스 2019.06.04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