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서 가장 좋은 한 달"…류현진, '이달의 투수상' 수상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예상대로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이달의 투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박찬호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19.06.04 21:33
검찰, 식약처 압수수색…인보사 허가 과정 들여다본다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와 관련해 불법 허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식약처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식약처가 인보사 품목 허가를… SBS 2019.06.04 21:32
사과 50일 만에 "꽥 소리하고 죽겠다"…차명진 '또 망언' 자유한국당의 차명진 전 의원이 또 세월호 유가족을 비하하는 글을 또 올렸습니다. 앞서 막말을 했다가 사과했지만, 유족들에게 소송을 당했다며 작심하고 망언을 쏟아낸 것입니다. SBS 2019.06.04 21:31
'부당 해고' 결론에도 "노동자 아니다"…두 번 울린 노동청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은 노동청과 노동위원회에 각각 진정을 냈습니다. 행정기관인 노동청은 노동자가 아니라고 한 반면에, 노사관계를 조정하는 노동위원회는 노동자가 맞다고, 그러니까 서로 정반대의 판단을 내렸습니다. SBS 2019.06.04 21:30
9년 일하며 휴가는 딱 하루…연차수당 요구하니 '전원 해고' 몇 년 동안 휴가를 쓰지 못하게 해서 그럼 연차 수당이라도 달라고 했더니 아예 나가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KT의 자회사 KT링커스입니다. 회사에서는 이들이 개인사업자여서 계약을 해지했을 뿐이라고 해명하고 있는데 그게 맞는 말인지 먼저 정다은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SBS 2019.06.04 21:30
'필수 장비' 타워크레인 2,500대 멈춰 섰다…건설 현장 비상 아파트 같은 높은 건물 지을 때 대형 타워크레인이 꼭 필요한데,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당장 건설 현장에 비상이 걸렸는데 왜 파업에 나선 것인지, 그 쟁점을 손형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19.06.04 21:30
유람선 침몰 지점 남쪽 55㎞서 아시아 남성 추정 시신 수습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침몰 사고 현장의 다뉴브강 남쪽 하류로 55㎞ 지점에서 오늘 오후 1시쯤 아시아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헝가리 경찰이 수습했습니다. SBS 2019.06.04 21:28
전 남편 살해 전 '니코틴 치사량' 검색…"시신 여러 곳 유기" 제주에서 전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시신을 여러 곳에 나눠 유기했다고 추가로 진술했습니다. 법원은 이 여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9.06.04 21:26
'붉은 수돗물' 인천 학교 급식 중단…정밀 수질 검사 예정 인천 서구에서 벌써 엿새째 수돗물에 붉은 이물질이 섞여 나오고 있습니다. 수질검사에서도 무엇 때문인지 나타나지 않았는데 가정집에서는 생수를 사다 쓰고 인천의 학교들은 자체급식을 중단했습니다. SBS 2019.06.04 21:24
흉기 미리 준비했던 손녀…외할머니 살해 후 미심쩍은 진술 어제 20살 손녀가 휘두른 흉기에 70대 외할머니가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혼자 죽기 억울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는데, 미심쩍은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SBS 2019.06.04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