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3억 원' 수령자 또 미궁에…신상훈·이백순 위증 기소 일명 '남산 3억 원' 사건을 재조사한 검찰이 이번에도 의혹의 핵심이었던 '최종 수령자'를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검찰은 다만 관련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SBS 2019.06.04 15:38
[속보] 코스피 나흘 만에 하락…2,060대 약보합 코스피가 4일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88포인트 내린 2,066.97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07포인트 내린 2,066.78로 출발해 장 막판까지 오르내림을 반복했다. 연합 2019.06.04 15:36
한국인에 '재키 챈'…美 스무디킹 인종차별로 매장 닫고 직원해고 글로벌 음료 브랜드 스무디킹이 미국 내 매장에서 한국인 등에 대한 잇따른 인종차별 문제로 한바탕 홍역을 치르게 됐다. 지난 2일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최대 도시인 샬럿 내 스무디킹 매장 두 곳에서 각각 한국인과 흑인 고객에 대한 인종차별 행위가 벌어졌다고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 등 외신들이 3일 보도했다. 연합 2019.06.04 15:25
경찰, 아레나 실소유주 수십억 대 추가 탈세 포착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 모 씨가 운영하던 유흥업소에서 추가적인 탈세가 있었다는 사실이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강 씨가 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19개의 유흥업소에서 42억 원 규모의 세금을 추가로 빼돌렸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서울지방국세청에 이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04 15:23
인천 삼거리 달리던 트럭서 맥주병 쏟아져…차량 정체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남부역 삼거리를 달리던 1t 트럭 화물칸에서 맥주병 상자가 20여 개 넘게 쏟아졌습니다. 이 사… SBS 2019.06.04 15:17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에 김창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에 김창수 통일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을 임명했습니다. 앞서 서호 전 통일정책비서관은 지난달 23일 통… SBS 2019.06.04 15:15
[SDF툰] 'D툰' 공개를 앞둔 재수(@jessoo) 작가 이야기 SDF2019와 ‘갬성’ 가득한 툰 작가들의 컬래버레이션! 6월부터 9월까지 네 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 SDF2019 변화의 시작: 이게 정말 내 생각일까? ] D툰의 시작을 열어줄 는? 세밀한 관찰력과 재치로 따뜻한 선을 그리는 작가 SDF 툰과 만나다! #SBS #SBSD포럼 #디포럼 #SDF툰 #D툰 #디툰 #재수작가만남 #SBSD포럼재수콜라보 #재수 #6월의작가 #SBS툰 #SBS와재수 #재수의연재 #재수의디툰 #매주수요일업뎃 #연재후육성공개? #인스타툰 #생각툰 #공감툰 #변화툰 #7월의작가고뇌중 #10월의마지막날 #SDF2019 #DDP "처음 제안이 왔을 때 ‘비대면커뮤니케이션’ 이라든지 ‘필터버블’, ‘미디어 리터러시’ 등의 단어에 계속 눈이 갔습니다. SBS 2019.06.04 15:13
사고 현장서 3일 수습 희생자, 5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 헝가리 다뉴브 유람선 침몰사고 현장에서 지난 3일 한국 구조팀이 수습한 시신 1구가 5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은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선미 바깥 부분에서 발견된 시신 1구에 대해 한국과 헝가리 합동 감식팀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5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SBS 2019.06.04 15:04
"7개월 영아 반려견 할퀸 상처 사인 아니다…사인 알 수 없어" 인천지방경찰청은 최근 아파트에 혼자 방치됐다가 숨진 A양의 시신 부검을 국과수에 의뢰한 결과 "사인 미상"이라는 1차 구두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04 14:59
'국정원 정치공작' 유성옥 前 심리전단장 2심도 징역 1년 6월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각종 국내 정치공작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유성옥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5부는 오늘 국가정보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 전 단장에게 1심처럼 징역 1년 6개월과 자격정지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6.04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