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기사
美 국방대행도 트럼프 입장 정면 배치…대북 노선 엇박자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분명히 말하겠다면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말했습니다. 별문제 아니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과 상반된 내용이어서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SBS 2019.05.30 07:13
-
동영상 기사
문 대통령 "통화 유출 두둔 · 비호 깊은 유감"…고강도 비판 한미 정상 간의 통화 내용 유출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국가 운영의 근본에 관한 문제라며 기본과 상식을 지켜달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강효상 의원은 물론 자유한국당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공무원의 기밀 유출에 대해서는 공직기강을 바로 잡겠다며 국민에 사과했습니다. SBS 2019.05.30 07:09
-
정부세종청사 악성 민원인에 최장 2년 출입금지 정부 부처들이 모여 있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통행을 방해하는 등 악성 민원인의 출입을 최대 2년간 제한하는 지침이 최근 시행됐습니다. SBS 2019.05.30 06:49
-
유엔 홈페이지 장식한 'BTS 인터뷰' 영상 화제 방탄소년단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장식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엔아동기금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행사에서의 활동상을 담은 영상입니다. SBS 2019.05.30 06:49
-
중동 온 볼턴, 이란에 적대 쏟아내…이란 "전쟁광" 맹비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 일정에 동행한 뒤 28일로 직행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란에 대해 적대적인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29일 UAE 아부다비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최근 중동에서 잇따라 발생한 공격의 배후로 이란을 지목했습니다. SBS 2019.05.30 06:48
-
미 국방정보당국 "러시아, 저강도 핵실험 가능성…모라토리엄 위반" 미국 국방정보 당국이 29일 러시아가 핵능력을 증강하기 위해 매우 낮은 수준의 저강도 핵실험을 비밀리에 실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SBS 2019.05.30 06:48
-
미, 트럼프 '일본해' 언급에 "미 지명위의 명칭…한·일 협력 권고" 미국 국무부는 2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동해를 '일본해'로 지칭한 것과 관련해 '일본해'가 미국의 표기 방식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당국자는 "미국 정부는 미국 지명위원회가 결정한 명칭을 쓰고 BGN이 그 수역에 승인한 이름은 '일본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30 06:46
-
미셸 위, 한국 여자 골퍼 비하 발언에 비판…사과 받아내 재미교포 골퍼 미셸 위가 한국인 인종차별 발언을 한 유명 골프 코치 행크 해니의 사과를 받아냈습니다. ESPN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의 코치 출신인 해니는 시리우스XM 라디오쇼에 출연해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SBS 2019.05.30 06:45
-
비건, 다음 달 싱가포르 방문…미 국무부 "한·일과 '북한 FFVD' 논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아시아 안보회의에 참석한다고 미 국무부가 29일 밝혔습니다. SBS 2019.05.30 06:44
-
인보사 사태에 제약·바이오 시총 두 달간 2.8조 원 증발 '인보사케이주 사태'의 여파로 두 달간 코스닥 제약업종의 시가총액이 2조8천억원 가까이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의 제약업종 지수는 지난 3월 29일 9,699.30에서 이달 29일 8,558.65로 11.76% 떨어졌습니다. SBS 2019.05.30 06:43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