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같이 묻어달라' 유언에 美서 건강한 개 안락사 반려견과 함께 묻어달라는 주인의 유언 때문에 건강한 강아지가 안락사를 당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23일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여성이 자신이 죽으면 반려견을 함께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긴 탓에 반려견 '엠마'가 안락사를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5.24 17:07
민주당, 강효상 '외교상 기밀누설' 고발…한국당 "청와대가 해명부터 해야" 더불어민주당은 한미정상 통화 내용을 공개한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을 오늘 외교상 기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강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SBS 2019.05.24 16:57
하정우 때문에 퍼진 '잇 아이템' 있다…손목 위 OO 배우 하정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23일 오후 공식 SNS에 "#하정우 배우와 #한수현 배우의 커플 스마트와치"라는 글을 남겼다. SBS연예뉴스 2019.05.24 16:56
5월 폭염 절정, 영천 35.9도…전국에 폭염특보 오늘 경북 영천시 신녕면 기온이 35.9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뜨거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경북 경산과 경기 안성 등 내륙 일부 기온이 35도를 웃돌았고 서울도 올 들어 가장 높은 33.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SBS 2019.05.24 16:51
[마부작침] 불법촬영범, 시민의 이름으로 너를 심판하겠어! "인간의 영혼마저 파괴할 수 있는 무서운 범죄"- 불법촬영. 불법촬영은 성폭력 범죄 중 가장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2008년 585건에서 2017년 기준 6,615건으로 11배 넘게 폭증했습니다. SBS 2019.05.24 16:51
황교안 "정부 마음대로 정책 추진…독재라는 말까지 쓸 수밖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정부라고 해서 주민들의 뜻과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마음대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마음대로 하기 때문에 독재라는 말까지 쓸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24 16:37
중국, 美 상원의 '남중국해 제재법안' 발의에 강력 반발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 언론 브리핑에서 미국 상원의원들이 '남중국해 및 동중국해 제재법안'을 발의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규칙을 위반하는 행위라면서 중국은 이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24 16:34
"명지학원 부채가 330억…파산돼야 학교 문 닫아"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9.05.24 16:34
한류 스타의 귀환…주지훈, 6년 만에 亞 대규모 팬미팅 배우 주지훈이 6년 만에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주지훈이 7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홍콩, 타이베이 총 4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05.24 16:34
이정미 정의당 대표 "현대중은 물적 분할 즉각 중단하라"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현대중공업 물적 분할과 관련해 "노동자 피와 땀으로 성장한 현대중공업이 막중한 사회적 책임을 망각하고 재벌 경영 승계 작업에만 몰두하는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물적 분할 작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4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