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18일 장외 투쟁' 마무리…보수 모았지만 확장 한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민생투쟁 대장정이라고 이름 붙였던 장외 일정을 오늘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국회 정상화를 비롯한 여야 논의에 변화가 생길지, 또 보수는 잡았지만, 중도층과는 더 멀어지게 됐다는 평가도 나오는 황 대표의 장외투쟁을 민경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19.05.24 21:13
손학규에 90도 허리 숙인 하태경…'노인 폄하' 수습 급했나 당 내부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바른미래당에서 오늘 하태경 의원이 손학규 대표에게 이렇게 90도 허리를 숙여서 사과했습니다. 손학교 대표를 향해서 나이 들면 정신이 퇴락한다 했던 말을 사과한 것인데 이렇게 급하게 수습에 나선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SBS 2019.05.24 21:12
"타다, 택시 면허 사들이면?"…'혁신' 답 찾는 벤처 1세대들 승차 공유 업계와 택시업계의 갈등에서 비롯된 '혁신 관련 논쟁'이 벤처 1세대들의 댓글 토론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타다'가 택시면허를 사 주면 어떤가라는 이찬진 한글과컴퓨터 창업주의 댓글에 이재웅 쏘카 대표는 정부가 나서서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5.24 21:11
경찰 피해 몸 던진 '10만 원 절도 용의자'…6층에서 추락사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40대가 건물 6층에서 뛰어내렸다가 숨졌습니다. 다른 사람 차에서 현금 10만 원을 훔쳤다는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입니다. SBS 2019.05.24 21:08
'청소년 흡연 확대 주범' 액상 담배 국내 상륙…"집중 단속" 미국 액상 담배 1위 제품인 '쥴부터 우리나라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담배 피우는 청소년들이 더 늘까 걱정인 가운데 정부는 전자담배에 더 강력한 규제 카드를 내놨습니다. SBS 2019.05.24 21:08
울먹이며 돌아선 메이…"英 위해 일할 수 있어서 영광" " 두 번째 여성 총리로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인생의 영광이었다. 내가 사랑하는 나라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아주 큰 고마움을 가지고 일해왔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평소 무표정하고 고지식한 이미지 때문에 비판자들로부터 '메이봇'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연합 2019.05.24 21:05
초등학교 마주 보는 '성인용 인형' 판매점…영업 왜 못 막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성인용품 판매점이 버젓이 영업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길에서 선정적인 문구를 내걸고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 업자는 관련 법을 어긴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SBS 2019.05.24 21:04
대로변 쓰러진 여성에 다가가 발길질…그는 남자친구였다 새벽에 강남 번화가에서 여자친구를 발로 차며 심하게 폭행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연인 사이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5.24 21:02
'강릉 수소탱크 폭발' 인근 업체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밤 8시 10분쯤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의 한 세라믹 분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공장이 어제 8명의 사상자를 낸 수소탱크 폭발 사고가 난 강원테크노파크에서 300m 떨어진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05.24 21:02
K리그 '이면계약' 안산 구단에 제재금 1천500만 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수 계약 때 연맹에 제출한 계약서 내용과 다른 이면 합의서를 쓴 K리그2 안산에 대해 상벌위원회를 열어 1,50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습니다. SBS 2019.05.24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