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독일 2군 무대서 리그 13호골…팀은 1-2 패배 독일 프로축구 명문 클럽인 바이에른 뮌헨의 기대주 정우영이 2군 무대에서 리그 13호 골을 터뜨렸지만 소속팀은 승리를 놓쳤다. 정우영은 18일 독일 부르크하우젠 베커아레나에서 열린 부르크하우젠과 2018-19시즌 독일 레기오날리가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22분 추격골을 터뜨렸다. 연합 2019.05.19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