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살리고 미세먼지 해결…정부, 6.7조 추경 편성 정부가 경제를 살리고 또 미세먼지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6조 7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정부 들어 3년 연속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 건데, 먼저 그 자세한 내용과 규모를 박민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19.04.24 21:10
"캐나다, 쓰레기 가져가지 않으면…" 분노 쏟아낸 두테르테 최근 쓰레기 처리가 국제적인 문제로 떠올랐지요. '더는 다른 나라 쓰레기 안 받겠다, 불법 수출한 폐기물 다시 가져가라' 선언하는 나라가 늘고 있습니다. SBS 2019.04.24 21:09
'서민 술' 소줏값도 오른다…맥주+소주 1만 원 시대 오나 5월부터 소주 가격이 오릅니다. 업계 1위 참이슬이 출고 가격을 올리면서 다른 업체들도 줄줄이 인상할 것으로 보이는데, 식당에서 소주 한 병 주문하면 5천 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SBS 2019.04.24 21:06
'돈 갖고 도망쳐?'…피싱 피해자에 조직원 영상보냈다 '덜미' 보이스피싱에 속아 5백만 원을 잃은 피해자에게 며칠 뒤 동영상 하나가 전달됐습니다. 자신을 속이고 돈을 받아간 사람의 신상정보가 담긴 영상이었습니다. SBS 2019.04.24 21:06
[단독] SK 와이번스 강승호, 음주운전 적발…면허정지 수준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강승호 선수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089%,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박재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SBS 2019.04.24 20:59
박유천, 올해 5차례 마약…소속사는 '계약 해지' 선언 마약 양성 반응 결과와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연예인 박유천 씨가 올해 모두 5차례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기자회견까지 열며 혐의를 적극 부인해왔던 박유천 씨는 이제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고, 소속사는 계약해지를 선언했습니다. SBS 2019.04.24 20:58
'윤지오 진술' 신빙성 논란 일자…조사단 내부도 '갈등' 윤지오 씨의 진술이 과연 신빙성이 있는 것이냐를 놓고 논란이 커지면서 장자연 씨 사건을 재조사하고 있는 조사단 내부에서도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SBS 2019.04.24 20:56
"어머니 건강 안 좋아" 윤지오 돌연 출국, 귀국 질문엔… 고 장자연 씨의 동료 배우였던 윤지오 씨가 어머니 건강이 좋지 않다며 오늘 오후 캐나다로 출국했습니다.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지 하루 만입니다. SBS 2019.04.24 20:55
[단독] 김학의 동영상 입수 여성 "경찰 고위 간부와 사건 상의" 이른바 김학의 동영상을 처음 입수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이 검찰 수사단에 새로운 진술을 했습니다. 2012년 사건이 처음 불거졌을 때 경찰 고위 간부를 만나 여러 가지를 상의했다는 겁니다. SBS 2019.04.24 20:55
[끝까지판다②] 효성, 정치권 인사까지 대거 영입…'총수 구하기' 총력 총수 일가를 위한 효성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전관 변호사, 방금 보신 대학교수뿐 아니라 정치권 인사들까지 대거 영입했습니다. 많게는 4억 원이 넘는 돈을 줬는데 그 가운데는 아예 출근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SBS 2019.04.24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