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기후변화…죽느냐 사느냐, 펭귄들의 엇갈린 선택 남극은 기후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과학자들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1992년 이후 25년간 남극에서는 약 3조 톤의 빙하가 녹아내린 것으로 집계됩니다. SBS 2019.04.11 16:42
로이터 "수단 바시르 대통령 사임" 북아프리카 수단을 30년간 통치한 오마르 알-바시르 대통령이 사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 수단 정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연합 2019.04.11 16:40
짐 자무쉬 '더 데드 돈트 다이', 제72회 칸영화제 개막작 선정 미국 짐 자무쉬 감독의 신작 '더 데드 돈트 다이'가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됐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0일 "'더 데드 돈트 다이'가 개막작에 선정됐으며, 그랑프리인 황금종려상을 두고 겨루는 경쟁 부문에도 초청됐다"라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04.11 16:39
'성폭행 의혹' 최종훈, 해당 여성 협박으로 고소 FT 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씨가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여성을 협박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5일 수사에 착수했다며, 현재 최 씨 측과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11 16:39
여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려…"새로운 100년 준비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통합과 협치를 강조했고,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주권재민' 정신을 살려 선거제도를 개혁한다는 데 방점을 찍었습니다. SBS 2019.04.11 16:33
헌재 "임신 22주 내외 낙태 허용"…구체적 허용 기간은 입법 과제 헌재는 오늘 낙태를 허용할 수 있는 '임신 초기'를 '임신 22주 내외'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기간에는 임신부의 자기결정권을 최대한 존중해야 한다는 겁니다. SBS 2019.04.11 16:30
日 대학생, '부모의 경제적 지원' 10년 새 큰 폭 감소 일본 대학생들이 부모로부터 받는 생활비나 용돈이 10년 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국대학생연합회가 작년 기준 국공사립대 학생 1만 1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부모와 떨어져 사는 학생의 경우 월평균 7만 1천500엔, 우리 돈 73만 원 정도를 생활비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4.11 16:28
정동영, 바른미래당 일부와 '제3지대론'에 "당대당 통합 가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바른미래당 내 국민의당 출신 호남 의원들과 평화당의 '제3지대' 구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동영 대표는 오늘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바른미래당이 내부정리가 된다면 국민의당 시절 한솥밥을 같이 먹던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당 대 당 통합으로 갈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11 16:25
10대 절도범에 신고 대신 무료로 음식 제공한 미국 편의점 주인 미 오하이오 주 톨리도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제이 싱은 지난 주말 매장 안에서 수상한 10대 소년을 발견했습니다. 소년은 편의점 진열대에서 작은 물건들을 주머니 속에 넣고 있습니다. SBS 2019.04.11 16:20
'4월혁명이 시작된 곳'…김주열 열사 59주년 추모식 3·15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여했다 숨진 김주열 열사 59주년 추모식이 1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부두 김 열사 시신 인양… SBS 2019.04.11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