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관중 열기에 야구의 봄꽃 활짝…개막전 역대 최다 2019년 프로야구가 시작됐습니다. 개막전 사상 최초로 11만 명이 넘는 관중이 야구장을 찾아서 돌아온 프로야구를 즐겼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19.03.23 21:30
軍 무자격 의료 근절…"169억 투입, 전문 인력 충원" 군대 병원에서 불법과 무자격 의료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SBS 끝까지 판다 팀이 작년에 연속보도를 전해드렸는데 국방부가 올해, 전문 의료 … SBS 2019.03.23 21:25
6년째 네버엔딩 '김학의 사건', 이번엔 제대로 끝날까 오늘 뉴스의 핵심 인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태국으로 가려다가 저지당했고 수사받을 거란 소식 앞에서 전해드렸죠.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로 '김학의 사건', 지금까지의 진행 과정을 되짚어 봤습니다. SBS 2019.03.23 21:24
악명 떨치던 IS, 5년 만에 완전 궤멸…수괴 '현상수배' 극단주의 테러조직 IS가 5년 만에 지도에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미군 주도의 국제 동맹군은 오늘 IS의 마지막 점령지를 탈환했다고 선언했습니다. SBS 2019.03.23 21:23
쪼그라든 강의 두고 매매까지…학생들도 '강사법 몸살' 대학교 시간강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법이 8월부터 시행됩니다. 이러면 비용이 더 들어갈 것으로 우려한 대학들이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는데 강사들이 해고되면서 학생들도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오늘 집회를 열었습니다. SBS 2019.03.23 21:23
중산층 따라가면 '학세권' 보인다?…'불안' 파고든 사교육 스카이캐슬이란 드라마가 한동안 떠들썩했을 정도로 사교육, 학원, 여전히 우리 사회에 그림자가 큽니다.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 학원들이 쫓아오고 그러면 다시 집값이 따라 오르는 현상까지 벌어집니다. SBS 2019.03.23 21:17
8년 전 '가습기메이트' 수사,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었다 국민들 건강에 위험한 물건들을 앞장서서 잡아내야 할 질병관리본부가 가습기 살균제 사건 때는 반대로 관련된 회사들의 책임을 풀어주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게 아니냐는 의혹, 계속 추적해서 보도 중입니다. SBS 2019.03.23 21:16
'김은경 영장' 두고 과거 사례 언급한 청와대…쟁점은? 현 정부 장관급으로는 처음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사건을 놓고 공방이 뜨겁습니다. 여당, 야당이 그런 건 그렇다고 치더라도 청와대하고 검찰하고 시각이 엇갈리는 게 눈길이 가는데 임찬종 기자가 쟁점이 뭔지 정리했습니다. SBS 2019.03.23 21:15
여자 컬링 대표 춘천시청, 준결승 상대 스위스 확정 여자 컬링 국가대표, 춘천시청의 세계선수권 준결승 상대가 스위스로 결정됐습니다. 풀리그 4위를 차지한 스위스는 오늘 덴마크에서 열린 5위 중국과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접전 끝에 7대6으로 승리해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9.03.23 21:12
노래방서 회식하던 5명, 비상구로 추락…안전장치 '전무'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 회식을 하던 회사원들이 2층 높이 비상구에서 떨어졌습니다. 비상구 앞에는 추락 위험 문구만 있고 별도의 안전장치가 아예 없었습니다. SBS 2019.03.23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