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도 홍역 확진…"예방접종으로 해외 유입 막아야" 대구와 경기 안산에 이어 서울, 전남에서도 추가로 홍역 환자가 확인돼 지금까지 모두 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예방접종에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해외로부터의 유입 차단이 추가 확산을 막는 관건이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SBS 2019.01.22 08:24
'빙상연맹 제명' 초강수 둔 대한체육회…책임 전가 논란 상습 폭행, 성폭력 같은 문제가 연이어 불거진 대한빙상연맹에 대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가맹단체 제명이라는 초강수를 꺼내 들었습니다. 대한체육회에서 퇴출될 경우 빙상은 2022년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SBS 2019.01.22 08:21
[날씨] 서쪽지역 미세먼지 주의…건조한 대기 계속 들쑥날쑥한 기온 변화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2.9도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파주는 영하 10도, 철원은 영하 11.6도 등으로 여전히 일부 중부 내륙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춥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SBS 2019.01.22 08:05
'골 밑 지배자' 박지수…KB, 우리은행 꺾고 공동 선두로 여자프로농구 1, 2위 맞대결에서 KB가 우리은행을 꺾고 공동 선두를 이뤘습니다. 박지수 선수가 21점에 리바운드 9개로 골 밑을 지배하면서 승… SBS 2019.01.22 08:00
기성용 빈 자리, 황인범이 채울 듯…우승 다짐한 벤투호 바레인과 16강전을 앞둔 우리 대표팀은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중도 하차한 기성용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차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된 이후 재활에 전념하던 기성용은 팀 훈련에 합류한 지 하루 만에 다시 통증을 호소하면서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SBS 2019.01.22 07:59
박항서의 베트남, 8강전 상대는 일본…UAE·호주도 합류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의 8강전 상대가 일본으로 결정됐습니다. 일본은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었습니다. 전반 20분 일본의 선제골이 터졌습니다. SBS 2019.01.22 07:59
"멕시코 송유관 폭발 사망자 89명으로 늘어" 멕시코 중부 이달고 주 기름 절도 송유관 폭발사고 사망자 수가 89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호르헤 알코세르 보건부 장관은 현재… SBS 2019.01.22 07:58
'보물선 사기 혐의' 신일그룹, 이름 바꾸고 또 사기 정황 지난해 러시아 보물선 돈스코이호를 인양한다며 투자자를 끌어모았던 신일그룹 측이 또 다른 사기행각에 나선 정황이 경찰에 포착됐습니다. 회사 이름만 바꾸고 이번에는 가상화폐를 미끼로 투자자를 끌어모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9.01.22 07:57
'117 학교폭력' 신고했는데…"서버 이상으로 신고 누락"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학교 폭력만 신고받는 117 신고 시스템을 만들어 놨는데 여기에도 구멍이 뚫려 있었다는 소식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한 피해 학생이 학교에 신고해도 달라지지 않자, 용기를 내서 117에 신고를 했는데 신고 자체가 누락됐다는 답변을 한참 뒤에야 듣게 됐습니다. SBS 2019.01.22 07:55
112 문자 신고, 45자 넘으면 오류…경찰 6년 넘도록 방치 버스에서 흉기를 꺼내 든 남성을 보고 한 승객이 112에 문자 신고를 했지만, 경찰이 어이없이 대처한 일 어제 추가로 확인해보니, 112 문자 신고 시스템의 오류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SBS 2019.01.22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