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자폭공격' 탈레반, 같은 날 美와 대화…"지렛대 전략" 자살폭탄 공격으로 아프가니스탄 치안 병력 1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프간 반군 탈레반이 같은 날 미국과 평화협상 관련 대화 재개를 선언하는 등 강온 양면 전략으로 존재감 과시에 나섰습니다. SBS 2019.01.22 13:34
중국군 개혁 가속…육군 비중 절반 이하로 줄였다 중국 인민해방군이 육군의 비중을 절반 이하로 줄이고 해·공군의 비중을 크게 늘리는 개혁을 단행했다고 중국 신화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22 13:29
법원,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방해 활동가 무죄…"증거 부족"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활동가가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업무방해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민주노총 소속 49살 부 모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9.01.22 13:29
노년층 공공보건 소비 증가에 노동연령층 부담↑ 고령화의 영향으로 65세 이상 노년층의 공공 보건 분야 소비가 1년 사이 1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이 없는 노년층의 보건 소비는 노동연령층의 주머니에서 나온 돈으로 메꿔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1.22 13:28
'노동소득' 43세에 정점, 연 2천896만 원…65세는 811만 원 평균적인 노동소득은 40대 초반에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22일 공개한 '2015년 국민이전계정 개발 결과' 보고서를 보면 국내 거주자의 1인당 노동소득은 2015년 기준으로 43세 때 연 2천896만원을 기록해 모든 연령대 중에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19.01.22 13:27
몸에 좋다고 2∼3배 비싸도 샀는데…목장 자연치즈서 대장균 최근 목장에서 직접 생산한 자연 치즈가 일반 공장 제품보다 2∼3배 비싼 가격에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나 일부 제품에서 대장균등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SBS 2019.01.22 13:27
15∼64세 낸 세금 106조, 0∼14세에 57조 노년층에 49조 배분 15∼64세 노동연령층이 낸 세금 중 106조원을 정부가 14세 이하에 57조원, 노년층에 49조원을 배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계 내 상속이나 증여 등 부모·자녀 간 사적 이전으로는 15∼64세가 94조3천억원을 14세 이하에 이전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9.01.22 13:26
'외조의 왕' 인교진, 소이현 대신 '집으로 가는 길' 스페셜 DJ 출격 배우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 대신 라디오 DJ로 나선다. 인교진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운 아내 소이현 대신 22일까지 6일간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에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SBS연예뉴스 2019.01.22 13:25
고위급으로 넘어간 한·미 방위비 협상…북·미 회담 前 타결될까 한미가 방위비 분담금 협상 과정에서 현격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위급 소통을 통해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어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관련 비공개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과정에서 한미 간 이견이 아주 큰 상황"이라며 "자세한 액수를 밝혀드리긴 어렵지만 이견이 크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22 13:25
황치열 "혼자 사는 게 익숙해져…결혼 걱정 되긴 한다" 가수 황치열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황치열은 최근 정규앨범 'The Four Seasons' 발매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결혼이나 미래에 대한 계획을 묻는 질문에 "올해 서른여덟이다보니 부모님이 걱정을 하시긴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SBS연예뉴스 2019.01.22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