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창업자, '기술 절도' 비난에 "타인 지식재산권 절대 존중" 중국의 거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로 언론 앞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던 런정페이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화웨이는 남의 기술을 훔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01.18 14:02
아오이 소라 "뱃속 아이는 쌍둥이…임신복 안 맞아 걱정" 지난 연말 임신 소식을 전한 일본의 AV배우 아오이 소라가 "뱃속 아이가 쌍둥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오이 소라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서 "임신 6개월인데 배가 너무 커지고 체중도 너무 갑자기 불어나서 혹시나 했는데 쌍둥이었다."면서 "태동은 한 달 전부터 느끼기 시작해서 지금은 확실히 움직이고 있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SBS연예뉴스 2019.01.18 13:53
'배기가스 조작' 폭스바겐, 인도서 158억 원 과징금 납부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배기가스 조작 스캔들과 관련해 인도 당국에 158억 원 상당의 과징금을 납부하기로 했습니다.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인도 환경법원의 명령에 따라 중앙오염통제위원회 은행 계좌에 10억 루피, 약 158억 원을 입금할 것이라고 전날 밝혔습니다. SBS 2019.01.18 13:50
송승헌, 브루스 윌리스와 한 영화에?…'대폭격' 기대 배우 송승헌이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동반 출연한 영화 '대폭격'이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SBS연예뉴스 2019.01.18 13:45
한국갤럽 "올해 최저임금, 경제에 '부정적' 52% vs '긍정적' 24%" 국민의 절반 이상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이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올해 최저임금 인상이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52%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9.01.18 13:38
항공사 과실 37시간 연착…항소심도 "1인당 90만 원 배상" 기체결함으로 2차례 연속 결항한 항공기 때문에 37시간 동안 해외에서 발이 묶인 승객들에게 항공사가 승객 1인당 90만원을 배상하라는 1심 판결이 항소심에서도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SBS 2019.01.18 13:37
음주사고 낸 경찰관, '윤창호법' 적용 안 받는 이유는?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18일 "최근 음주사고를 낸 A순경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조사와 처벌을 받는다"며 "윤창호법을 적용하려면 동승자나 상대 차량 운전자 등 운전자를 제외한 타인의 인명피해가 있어야 하는데 이번 경우는 그렇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01.18 13:35
김동성, 여교사와 여행→이혼→상간녀 소송…불륜 스캔들 어디까지 지난해 연말 14년 동안 결혼생활을 해온 오 모 씨와 부부관계를 정리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이번에는 새로운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SBS연예뉴스 2019.01.18 13:30
'궁금한 이야기Y', 그는 왜 대구 지하철 참사 유족을 사칭했나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대구 지하철 참사로 가족을 잃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다닌 한 남자의 사연을 파헤친다. 18일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기구한 운명의 남자-그는 왜 대구 지하철 참사 유족을 사칭했나?'라는 부제로 한 남자의 삶 속에 감춰진 비밀을 들여다본다. SBS연예뉴스 2019.01.18 13:29
김남길은 망가질 때 더 멋있다 배우 김남길이 신작 '기묘한 가족'에서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다. SBS연예뉴스 2019.01.18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