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 해경선 4척, 센카쿠 인근 일본 영해 침입" 중국 해경국 선박이 오늘열도 주변 일본 영해에 한때 진입했다고 일본 NHK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18분쯤 중국 해경국 선박 4척이 잇따라 일본 영해에 진입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SBS 2019.01.05 15:04
'바람 불어도 괜찮아요'…추위 잊은 겨울 축제에 인파 북적 기해년 첫 주말인 오늘 전국 겨울 축제장은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영하권의 추운 날씨와 찬 바람에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 장갑으로 중무장하고 새해 첫 설렘을 만끽했습니다. SBS 2019.01.05 14:49
'폭풍강타' 태국남부 섬, 관광객 약 3만명 고립…대사관 "한국인 피해없어" 푸껫 등 유명관광지가 밀집한 태국 남부에 열대성 폭풍이 강타해 3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섬에 고립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이나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1.05 14:47
고 임세원 교수 마지막 길…母 "올바르게 살아줘서 고맙다" 진료하던 환자에게 목숨을 잃은 고 임세원 교수의 발인이 어제 엄수됐습니다. 임 교수의 어머니는 올바르게 살아줘서 고맙다며 아들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SBS 2019.01.05 14:42
매각설 넥슨 김정주 "새 도전 각오"…업계 파장 불가피 우리나라 최대 게임업체 넥슨의 매각설에 업계가 술렁이는 가운데 창업주 김정주 대표가 어제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새롭고 도전적인 일에 뛰어들 것이라며 에둘러 매각 추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SBS 2019.01.05 14:42
'걸그룹 미끼' 연습생 상습 성폭력…기획사 대표 징역 6년 한 연예기획사 대표가 걸그룹을 꿈꾸던 연습생들에게 상습 성추행과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2년 전 저희가 보도해드렸는데요, 지난달 대법원이 이 남성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9.01.05 14:41
화성에서 자동문 설치하던 20대 노동자 사망 작업대에 올라가 자동문 설치 작업을 하던 20대 인부가 작업대와 문틀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15분쯤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장에서 자동문을 설치하던 A씨가 5m 높이에 있는 철판 문틀과 작업대 사이에 목 부위가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19.01.05 14:34
깃대 꽂고 퍼트한 '괴짜 골퍼' 디섐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물리학도 출신의 '괴짜 골퍼' 브라이슨 디섐보의 '깃대 꽂고 퍼트하기' 실험이 초반에 꽤 성공적인 듯합니다. 디섐보는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01.05 14:21
건강하다던 전두환, 하루 만에 아프다며 '재판 연기 신청' 전두환 씨의 5·18 관련 재판이 다음 주 월요일에 열립니다. 이미 지난 8월에 열린 재판에는 아프다고 가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저희 취재진이 그제 전 씨 측과 통화를 해봤습니다. SBS 2019.01.05 14:16
'액체 괴물' 아닌 '붕소 괴물'…"생식·신체 발달 방해" 젤리 덩어리처럼 보이는 이건 액체 괴물, 혹은 슬라임이라 부르는 장난감입니다. 말랑말랑하고 끈적하게 쭉 늘어나는 감촉을 아이들이 참 좋아해서 손으로 한참을 만지며 놀고는 하는데요,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이 액체 괴물에서 독성물질, 붕소가 검출됐습니다. SBS 2019.01.05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