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 폭풍 질주골에 2도움…"클래스 다른 손흥민" 찬사 손흥민 선수의 폭풍 같은 활약이 FA컵에서도 계속됐습니다. 50m 단독 질주에 이은 환상적인 골에 도움 2개까지 기록하는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SBS 2019.01.05 21:21
대기업 포기하고 판소리 유학…'카메룬 소리꾼'의 이야기 판소리 '흥부가' 완창은 토종 소리꾼들도 어렵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인데요, 이에 도전한 외국인이 있습니다. 꿈을 찾아 한국에 온 카메룬 출신 소리꾼을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만났습니다. SBS 2019.01.05 21:14
일제에 맞서 지켜낸 보물들…간송이 남긴 '대한콜랙숀' 그런가 하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서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간송 전형필 선생이 서슬 퍼런 일제에 맞서 지켜낸 귀한 문화재들이 한자리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SBS 2019.01.05 21:13
열강 무관심 꼬집은 '우사'…100년 전 울분의 연설 공개 일제 치하에 프랑스 파리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우사 김규식 선생의 연설 내용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정의를 사랑한다면서 한국에는 무관심하던 서구 열강에 대한 울분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SBS 2019.01.05 21:09
2019 관통할 트렌드 키워드는…① 감성 자극 ② 必환경 소비자들 트렌드, 해가 다르게 정말 빠르게 바뀝니다. 장사하는 분들 혹은 사람 상대하는 분들, 이거 관심 갖고 보셔야 할 필요가 있죠. 올해는 어떤 트렌드가 유행할지 남주현 기자가 전문가들 이야기를 종합해봤습니다. SBS 2019.01.05 21:07
北 "털끝만 한 양보도 기대 말라"…'대미 압박' 의미는? 오늘 북한이 선전매체를 통해서 미국한테 털끝만 한 양보도 기대하지 말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대화하고 싶으면 제재부터 풀라는 입장을 새해에도 밀고 가는 모양새입니다. SBS 2019.01.05 21:04
美 '셧다운 사태' 보름째…세계 최대 박물관도 닫았다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셧다운 사태'가 보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워싱턴 DC의 한 박물관도 문을 닫았습니다. SBS 2019.01.05 21:01
낚싯줄에 발 묶이고 바늘 삼키고…야생동물 수난 시대 천연기념물인 수리부엉이를 비롯해서 야생 동물들이 낚싯줄과 낚싯바늘에 상처를 입고 폐사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이용식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SBS 2019.01.05 21:00
시장 돌며 17차례 불 지른 50대…"스트레스 때문" 진술 한 50대 남성이 새벽에 시장을 돌아다니며 17군데나 불을 질렀습니다. 가스통 바로 옆에도 불을 질러서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했는데 스트레스받는다며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1.05 20:57
'제2의 노키아되나' 애플 향한 화살…방향 튼 삼성전자 핀란드에 노키아, 혹시 기억하실까 모르겠습니다. 15년 가까이 세계 휴대전화 시장을 주름잡던 1등 회사였죠, 그런데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던 때에 '그거 안될 거야'하면서 버텼다가 1등을 뺏긴 정도가 아니라 단 2년 만에 순식간에 시장에서 사라졌습니다. SBS 2019.01.05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