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안타까운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우리 어른들은 뭐든지 수능 끝나고 하라며 학생들에게 맘껏 뛰어놀 시간을 주지 않았습니다. 우리 어른들은 수능이 끝나서도 추억을 만들어줄 안전한 장소도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SBS 2018.12.19 02:58
[날씨] 당분간 대체로 포근해요… 전국 미세먼지 '나쁨' 모처럼 깨끗한 공기를 회복했는데, 오늘은 다시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영동을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SBS 2018.12.19 02:58
[초대석] 제조업 혁신으로 경제 새 바람…성윤모 산업부 장관 정부의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이 '경제 활성화'에 맞춰지면서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야 할 역할도 그만큼 커졌습니다. 어제 있었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도 산업부는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 혁신을 통해서 새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SBS 2018.12.19 02:58
'대체 불가 골잡이' 황의조, 손흥민 제치고 '올해의 선수' 등극 축구대표팀의 황의조 선수가 한국 축구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대체 불가능한 활약을 펼치며 손흥민 선수를 제치고 영예를 안았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SBS 2018.12.19 02:58
남아도는 사회복무요원…내년 1만1천 명 무더기 '병역면제' 군대 대신 공공기관에서 일하면서 병역의무를 대체하는 게 사회복무요원 제도입니다. 그런데 대상자는 급증하는데 이들이 근무할 데는 적어서 내년 1월 1일부터 1만 1천 명이 무더기로 병역을 면제받게 됩니다. SBS 2018.12.19 02:58
몸싸움·고성 오간 이학재 '복당식'…"정보위원장직 놓고 가라" 자유한국당에 복당 하겠다는 이학재 의원 기자회견장이 몸싸움과 고성으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서 맡고 있던 국회 정보위원장직을 유지하겠다고 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SBS 2018.12.19 02:58
랜턴도 없이 어둠 속으로…"사망 지점서 사고 더 있었다" 발전소 하청 노동자 김용균 씨가 숨진 지점은 숙달된 노동자도 일하기 힘들고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김 씨가 숨지기 이전에도 크고 작은 사고가 있었지만 작업환경이나 시설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SBS 2018.12.19 02:58
'사법농단 연루' 법관 13명 중 8명 징계…'솜방망이 처벌' 비판도 사법 농단에 연루돼 징계가 청구된 현직 판사 13명에 대한 징계 결과가 6개월 만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살펴보니 솜방망이 징계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12.19 02:58
"전 특감반원 휴대전화 교체 확인"…검찰, 전방위 압수수색 골프 접대 의혹 등이 불거져 검찰로 돌아온 청와대 특감반원들이 그동안 썼던 휴대전화를 대부분 바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의혹을 밝히기 위해 통신내역을 조사하는 한편, 골프장 여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18.12.19 02:58
수능 끝나고 추억여행 떠났는데…충격에 휩싸인 가족·친구들 사고를 당한 학생들은 한 달 전 수능 시험을 치른 고등학교 3학년들입니다. 대학 생활을 꿈꾸며 친구들끼리 추억을 만들기 위해 떠났던 체험학습이었습니다. SBS 2018.12.19 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