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은 화물용 승강기 타라"…아파트 배달원 출입 논란 서울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배달원 출입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헬멧은 벗어놓고 올라가라, 주민용 엘리베이터는 안되고 화물용을 타라 하고 있는 건데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11.28 20:55
작은 통신구, 스프링클러 없어도 된다? 전력구는 '철통 방재' 통신 대란을 일으켰던 KT 아현지사 화재는 통신구라는 곳에 불이 난 거지요. 스프링클러도 없어 피해가 컸는데 작은 규모면 설치 의무가 없다는 변명이 답답함을 더했습니다. SBS 2018.11.28 20:49
"흡입 미세먼지 폐 속 일주일 머문다…다른 장기에도 독소" 이렇게 미세먼지 심한 날 마스크 쓸 때는 입보다는 코를 더 신경 써서 가리셔야겠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몸 속에 들어가는 미세먼지 경로 추적에 성공했는데 코로 마신 미세먼지가 입으로 마신 것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8.11.28 20:44
고농도 황사 전국 강타…이틀 연속 '미세먼지 오보' 미세먼지에 고농도 황사까지 덮쳐 오늘도 답답한 하루였습니다. 예상보다 대기 질이 더 나빴는데 미세먼지 예보를 맡고 있는 환경부는 이틀 연속 오보를 낸 겁니다. SBS 2018.11.28 20:41
[승무원③] '피폭 논란' 계속되는데…관리 안 되는 '우주방사선' 이 내용 취재한 강청완 기자 나와 있습니다. Q. 외국 사례는? [강청완 기자 : 미국과 유럽에서는 1990년대부터 이 문제가 이슈가 돼서 관련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SBS 2018.11.28 20:37
[승무원②] "엑스레이 80번 찍는 수준"…항공사는 "관련 없다" 직업에 따라서 한 해 평균 얼마나 많이 방사선에 쏘이는지 조사한 결과입니다. 보시는 대로 항공사 승무원은 방사선에 가장 많이 노출된 직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SBS 2018.11.28 20:36
"북한, 제재 피해 불법 유류 수입" 미국 언론 보도 배경은? 이런 가운데 최근 북한이 국제 사회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서 기름이나 석탄을 바다에서 배를 통해 몰래 옮겨 싣는다는 이야기가 최근 미국 언론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11.28 20:27
G20서 한미 정상회담…'조기 북미회담' 설득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두 달 만에 다시 정상회담을 합니다. 북한과 미국의 대화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두 정상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정유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8.11.28 20:23
철도 현지조사 모레 시작…南 열차, 北 2600km 달린다 남과 북이 모레부터 경의선과 동해선의 북한 쪽 철로 구간을 함께 조사합니다. 우리 열차가 북한 철도를 달리면서 선로는 괜찮은지 또, 터널 같은 시설은 문제없는지 직접 살피게 됩니다. SBS 2018.11.28 20:22
9세 미만에 아동수당 100% 지급…출산장려금 도입 국회가 사흘 만에 다시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와 함께 아동 수당 지급 대상을 늘리고 또 아이를 낳으면 출산 장려금을 주기로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SBS 2018.11.2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