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 국제대회 출전 나이제한 규정 없애기로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비 국가대표의 국제대회 출전 나이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협회는 오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규정 제·개정을 논의하고, 추후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현 규정의 국제대회 나이 제한 조항을 삭제할 방침이라고 오늘 밝혔씁니다. SBS 2018.11.14 10:45
[스브스타] 뷔 옆 긴 생머리 늘어뜨린 사람의 정체…누리꾼 '폭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의 사진이 누리꾼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뷔의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습니다. SBS 2018.11.14 10:40
'아내 폭행' 드루킹 1심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댓글 조작 사건과는 별도로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드루킹' 김동원 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11.14 10:35
아파트 옥상서 중학생 떨어져 숨져…경찰, 10대 4명 긴급체포 인천 연수경찰서는 아파트 옥상에서 중학교 2학년생인 14살 A군이 떨어져 숨진 것과 관련해 또래 10대 4명을 상해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SBS 2018.11.14 10:33
공필성 수석코치…롯데, 2019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 공필성 두산 베어스 주루코치가 롯데 자이언츠 수석코치로 부임했습니다. 양상문 전 LG 트윈스 단장을 신임사령탑으로 영입해 도약을 노리는 롯데는 오늘 2019시즌 코칭스태프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8.11.14 10:30
엑소, 정규 5집 '빌보드 200' 23위…자체 최고 성적 그룹 엑소의 정규 5집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23위로 진입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차트에 따르면 지난 2일 발매된 이들의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는 '빌보드 200' 23위에 랭크됐습니다. SBS 2018.11.14 10:30
10월 실업률 13년 만에 최고…취업자 6만4천 명 증가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6만 4천여 명이 늘어 4개월 연속 10만 명을 밑돌았습니다. 실업률은 3.5%로 1년 전보다 0.3% 상승하며 같은 달 기준 1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습니다. SBS 2018.11.14 10:28
볼턴 "카슈끄지 피살 당시 녹음, 사우디 왕세자 연루 안 보여줘"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살해당하는 순간이 담긴 녹음을 들은 미국 정보요원들이 이 녹음이 사우디의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카슈끄지 피살에 연루돼 있음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합 2018.11.14 10:28
스프링클러 지원 7년째…거부하는 고시원, 이유 있었다 서울 종로의 고시원에서 불이나 7명이나 희생된 사고에서 스프링클러가 없었던 게 크게 지적됐지요. 이런 화재 참사를 막기 위해 서울시가 오래된 고시원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주는 사업을 7년째 하고 있지만 지지부진합니다. SBS 2018.11.14 10:28
빅히트 "방탄소년단 원폭·나치 논란, 의도 無…검수 못 한 소속사 탓" [공식입장 전문]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지민이 원자폭탄 이미지가 들어있는 광복절 티셔츠를 입었던 것, 과거 RM이 화보촬영에서 나치 문양이 새겨진 모자를 착용했던 것, 방탄소년단이 서태지 기념공연에서 나치를 연상시키는 깃발 퍼포먼스를 펼쳤던 것 등 최근 제기된 논란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SBS연예뉴스 2018.11.14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