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박해' 거짓 난민신청 외국인 3명에 징역형 집유 제주지법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출입국관리법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인도인 34살 D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10.19 13:40
한유총 "무고함 인정받은 유치원까지 실명발표는 부당" 사립유치원 단체가 교육부와 교육청의 감사결과 실명공개 결정을 비판하며 국공립 초·중·고교 감사결과도 실명으로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오늘 "감사 이후 고발된 유치원 중에는 감사결과의 부당함이 인정돼 무혐의·불기소 처분을 받거나 승소 판결을 받은 경우도 적지 않다"며 "수사·공판을 거쳐 무고함을 인정받은 유치원들까지 되돌릴 수 없는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10.19 13:33
공무원 복지포인트에 건보료 매겼다면…5년간 3천459억 원 공무원의 복지포인트에 일반근로자와 같은 기준을 적용해 건강보험료를 부과했다면 최근 5년간 3천500억원 가까이 거둬들여 건강보험재정 안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습니다. SBS 2018.10.19 13:33
"美 국제우편요금 개편 요구, 中 전자상거래업체에 날벼락" 미국의 국제우편요금 개편 요구가 중국의 중소 전자상거래업체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9일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만국우편연합 협약이 중국의 대미 수출품에 불공정하게 할인 적용되고 있다며, 협약 개정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UPU를 탈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8.10.19 13:30
박근혜 국선변호인, 공천개입 재판서 "정무실이 충성심에 한 일" 2016년 4·13 총선을 앞두고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의 공천 과정에 불법 개입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선 변호인이 항소심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10.19 13:29
옹성우, 드라마 주연 발탁?…소속사 "워너원 활동 이후 계획 無" 그룹 워너원 멤버 옹성우가 드라마 출연설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한 매체는 옹성우가 JTBC 편성이 유력한 새 드라마 '18'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SBS연예뉴스 2018.10.19 13:27
유은혜 "급변하는 사회 대처 위해 우리 교육 패러다임 변화" ㈔한국초중고등학교교장총연합회는 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8 제2회 교육대전' 공식 개막식을 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교육 관련 기관·기업 250개사가 참여, '제4차 산업혁명 교육과 함께 동행하다'라는 주제로 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의 인재상과 4차 혁명 시대에 맞는 교육 트렌드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연합 2018.10.19 13:24
교사 치마 속 몰카 고교생들 퇴학 처분 '논란' 경남 도내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사 치마 속을 몰래 촬영·유포했다가 최근 퇴학 처분을 받은 것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불거졌다. 19일 경남교육청에서 열린 8개 시·도교육청 대상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은 이런 문제를 제기했다. 연합 2018.10.19 13:22
해외 봉사활동서 시간강사 성추행 대학교수 해임 해외 봉사활동을 하던 중 시간 강사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충북 도내 A 대학 초빙교수가 해임 처분을 받았다. A 대학은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런 의혹을 받는 초빙교수 J 씨에 대해 이같이 징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연합 2018.10.19 13:21
[뉴스pick] 암투병 중인 20년 전 단골 위해 3시간 걸려 피자 배달한 직원 한 피자가게 직원의 친절한 행동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인디애나주에 사는 모건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0.19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