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히지 않는 가계부채…주택·신용대출 '쌍끌이'에 550조 육박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과 개인신용대출 잔액이 동시에 크게 증가해 가계부채 잔액 규모가 550조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의 전월 대비 증가액이 4개월 만에 2조 원대를 회복했고 개인신용대출 증가 폭도 8개월 만에 가장 컸습니다. SBS 2018.08.05 09:24
대구 식자재 마트서 불…1억6천만 원 피해 오늘 자정쯤 대구 동구 한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나 외벽, 집기류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억6천만원 어치의 재산피해가 … SBS 2018.08.05 09:23
'미우새', 양세형, 양세찬에 승부욕 활활…'형제의 난' 예고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2차 '형제의 난'이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5일 밤 방송될 '미우새'에서는 지난주 극과 극 케미로 폭소를 유발하며 캠핑에 나선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본격 낚시 대결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진다. SBS연예뉴스 2018.08.05 09:21
"청소 아줌마에게도 그 따위"…'이재명 부인' 추정 막말 녹취록 '충격'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씨와 조카의 대화로 추정되는 통화 음성 파일이 공개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4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혜경씨와 조카의 통화 음성 파일’이라는 제목의 음성 파일이 게재됐다. SBS연예뉴스 2018.08.05 09:21
[월드리포트] '마루타 알바'…'제약굴기' 중국의 위험한 함정 베이징에 사는 38살 장치엔 씨는 요즘처럼 돈 벌기가 쉬운 적이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 에어컨 시설이 완비된 숙소에서 꼬박꼬박 챙겨주는 밥 먹으며 편히 쉬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SBS 2018.08.05 09:19
자동차보험료 2년 만에 오른다…10월께 최소 3∼4% 인상 자동차보험료가 2년 만에 오를 예정입니다. 인상 폭은 최소 3∼4%로 10월부터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올해 안에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인상 시기와 폭을 저울질 중입니다. SBS 2018.08.05 09:11
BMW 화재 원인 정밀 분석 착수…민관 합동 조사 추진 정부가 잇따른 엔진 화재로 리콜 조치가 내려진 BMW 차량에 대한 정밀 분석에 본격 착수합니다. 정부는 일체의 의혹을 남기지 않기 위해 발화 원인 분석에 산하 연구원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조사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민간 전문가를 최대한 참가시켜 민관 합동 조사팀을 가동한다는 방침입니다. SBS 2018.08.05 09:10
채팅서 만난 여성 술 먹여 집단 성폭행한 5명, 2심도 중형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성에게 술을 먹인 뒤 집으로 데려가 차례로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20대 5명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이들의 왜곡된 성관념을 고치기 위해서 엄중한 형벌이 불가피하다고 판결했습니다. SBS 2018.08.05 09:04
삼성그룹,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 의존도 소폭 낮췄다 삼성그룹이 올해 상반기 벌어들인 전체 이익에서 삼성전자 외의 계열사 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여전히 그룹 이익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90%대에 달하지만, 소폭이나마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2018.08.05 09:03
폭염 새 역사 쓴 2018년…전국 관측소 60%에서 최고기온 신기록 최악 폭염이 기승을 부린 올여름 전국의 기상 관측소 가운데 절반 이상에서 역대 최고기온 신기록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까지 공식 관측소가 있는 전국 95곳 중에서 60%에 해당하는 57곳의 역대 최고기온이 올해 새롭게 작성됐습니다. SBS 2018.08.05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