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전 난입 러 반체제 록그룹 4명 행정처분 받을 듯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크로아티아 간 결승전에서 경기장에 난입한 현지 페미니즘 록그룹 소속 회원 4명이 행정처분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모스크바 경찰은 경기장에 난입했다가 연행된 유명 반체제 여성 펑크 록 그룹 '푸시 라이엇' 회원 4명을 행정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8.07.16 17:22
서지현 "안태근, 범죄자일 뿐…손바닥으로 하늘 못 가려" 상관의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해 사회 각계의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가 가해자로 지목한 안태근 전 검사장과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법정에서 처음 대면했습니다. SBS 2018.07.16 17:21
'월드컵 결승전'에 뛰어든 의문의 관중…이들의 정체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크로아티아 결승전에서 경기장에 난입한 현지 펑크 록밴드 멤버 4명이 경찰서에 연행됐습니다. 후반 7분쯤 경찰 복장… SBS 2018.07.16 17:18
테러 위험 외국인 6명 추방·1명 구속…난민위장자 입국 차단 강화 정부가 올 상반기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가운데 테러위험 인물 6명을 강제 출국시키고, 1명을 구속했다. 국정원은 하반기에 난민으로 위장한 외국인 테러 전투원의 입국을 차단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 연합 2018.07.16 17:18
'가마솥더위'…온열환자·가축 피해 속출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자 속출하고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며칠간 최고 37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를 보인 데다 유례없는 장기 폭염 전망에 경북도 등 지자체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노약자와 노숙인, 쪽방촌 거주인 등 취약계층과 가축에 대한 무더위 대책에 나서고 있습니다. SBS 2018.07.16 17:18
이스라엘의 '이란 금고 털기'…"이란 핵기밀자료 0.5t 훔쳐" 이스라엘 정부가 지난 4월 말 공개한 이란 핵무기 개발 관련 자료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가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작전을 통해 훔친 것이라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보도했다. 연합 2018.07.16 17:16
문 대통령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 원 어려워져" 문재인 대통령이 내후년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 원까지 올리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며 사과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후속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SBS 2018.07.16 17:14
'영천 38.3도' 전국 가마솥더위…당분간 폭염 계속 올들어 가장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서울의 기온은 34도, 경북 영천은 38.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폭염은 앞으로도 한 달 정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건강관리 각별히 유념하셔야겠습니다. SBS 2018.07.16 17:12
[풀영상] 송영무, 부대 지휘관들에 "계엄 문건 최단 시간 내 제출하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각 부대 지휘관들에게 최단시간 내에 모든 관련 문서를 제출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송 장관은 부대 지휘관들을 소집한 자리에서 "우리 군이 정치에 개입하는 것을 완벽하게 끝내기 위해서 모든 지휘관이 대통령 말씀이 엄중한 명령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각 부대 지휘관들에게 2017년 당시의 계엄령 관련, 준비, 대기, 출동명령 등 모든 문건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최단시간 내에 제출할 것을 명령한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7.16 17:12
국회, 16개 상임위원장 선출 원 구성 완료…7월 국회 돌입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 사실상 완료됐습니다.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운영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1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SBS 2018.07.16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