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정보수장이 北 금융·무기 판매 조사하라' 의무화 법 통과 미국의 정보기관 수장이 북한의 금융, 무역 거래망, 무기판매, 노동자 수출, 경제제재 무력화를 위한 공급망 등을 조사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12일 미국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SBS 2018.07.13 09:25
"PC 시장 죽지 않았다"…6년 만에 첫 분기 출하 증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밀려 위축돼온 개인용 컴퓨터 시장이 모처럼 웃었다. 데이터 회사인 가트너는 12일 "기업 부문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2분기 PC 출하가 2012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8.07.13 09:24
"남의 차만 보면…" 상습 차량털이범 잇따라 붙잡혀 주택가, 농로 등을 돌아다니면서 다른 사람의 차에 침입,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차량털이범이 잇따라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3일 주차된 차의 창문을 부수거나 문을 따고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씨를 구속했다. 연합 2018.07.13 09:24
서일본 폭우 사망자 70%가 60대 이상…"재해약자 희생 많아" 최근 서일본 지역에 내린 폭우로 숨진 사람의 70% 정도가 60대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경찰청 집계 결과 이번 집중호우로 숨진 사람은 오카야마현 58명을 비롯해 모두 200명입니다. SBS 2018.07.13 09:21
[고현준의 뉴스딱] 故 김선현 경감 애도기간에…경찰·국과수 '음주회식'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고현준 씨 어서 오세요. 첫 소식은 뭔가요? 오늘 첫 소식 화제의 키워드 살펴보는데요, 많은 키워드 중에 제가 고른 것은 경찰청입니다. SBS 2018.07.13 09:19
"지난달 탈북민 1명 미국 입국…총 215명으로 늘어" 지난달 탈북민 1명이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했다고 미국의소리, VOA 방송이 미 국무부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의 난민입국 현황자료를 보면 탈북민 40대 여성 1명이 지난달 미국에 입국해 미 남서부 유타주에 정착했습니다. SBS 2018.07.13 09:16
음주·신호위반, 107㎞로 교차로 질주하다 '꽝'…1명 숨져 경남 진주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다른 차량과 충돌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 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9일 진주 진주교사거리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자신의 스포티지 차량을 시속 107㎞로 몰다가 B 씨의 아반떼 승용차와 충돌했다. 연합 2018.07.13 09:10
결승전 주심 피타나는 전직 배우…'할리우드 액션은 금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주심이 '전직 영화배우'인 네스토르 피타나 심판으로 결정됐습니다. SBS 2018.07.13 09:06
美 하원, '정보수장이 北 금융·무기 판매 조사하라' 의무화 법 통과 미국의 정보기관 수장이 북한의 금융, 무역 거래망, 무기판매, 노동자 수출, 경제제재 무력화를 위한 공급망 등을 조사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미국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SBS 2018.07.13 09:04
조국 靑 민정수석 "언론 보도 전 계엄령 문건 보고받은 적 없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13일 국군기무사령부가 '위수령·계엄' 문건을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보고했을 가능성을 언급한 일부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SBS 2018.07.13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