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천연물로 2022년까지 세계적 생활제품 10개 만든다 정부가 인삼이나 옻 등 한반도 자생 생물로부터 추출한 천연물을 활용해 2022년까지 세계적인 생활제품 10개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서울대 ㈜바이로메드 연구소에서 이진규 1차관 주재로 천연물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한반도 천연물 혁신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8.04.11 17:17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홍준표의 '막말 논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 4월 9일 국회 대토론회에서 '막말 논란'과 관련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며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SBS 2018.04.11 17:16
KF 인증 마스크 써야 하는 이유 (feat.위풍당당 행진곡) 미세먼지가 기승인 요즘, 마스크를 살 땐 꼭 KF인증 마크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일반 마스크는 섬유 사이가 넓어 미세먼지가 그대로 통과하지만 KF 인증 마스크는 조직 사이가 좁고 여러겹 겹쳐있어 통과하기 힘듭니다. SBS 2018.04.11 17:11
미세먼지 '매우 나쁨' 피했지만…내일 또 중국발 황사 온다 11일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우려했던 황사는 국내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기상청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황사를 포함한 미세먼지 PM-10 일평균 농도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보통'을 나타냈습니다. SBS 2018.04.11 17:07
호주, 비트코인 거래 감시 강화…"돈 세탁·테러 연루 우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많은 가상화폐의 호주 내 거래가 호주 당국의 집중적인 감시 아래 놓이게 됐다. 돈세탁 및 테러자금 모금, 사이버 범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겠다는 호주 정부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연합 2018.04.11 17:02
손흥민, 월드컵 진출 포상금 8천만 원 수령…41명 수혜 대한민국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앞장선 태극전사들이 두둑한 포상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는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에 기여한 선수 41명에게 지난 1월 총 24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SBS 2018.04.11 17:00
용인시, 기흥 탄천 상류 2.2㎞ 구간 자전거도로 연내 완공 내년부터 경기 용인시 옛 경찰대 앞에서 서울 한강까지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용인시는 12억5천만원을 들여 옛 경찰대 앞 기흥구 언남동 신일아파트 인근에서 기흥구 마북동 연원마을 사거리까지 탄천 상류 마지막 구간에 3m 폭의 자전거도로를 올해 안에 건설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연합 2018.04.11 16:58
'말기 암' 행세 기부받아 유흥비 탕진 호주 여성 철창행 말기 암 환자 행세를 하며 부모 친구들로부터 기부받은 거액을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20대 호주 여성이 철창행 신세를 지게 됐다. 11일 영국 BBC에 따르면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호주 여성 한나 디킨슨이 말기 암 환자 행세로 가족 친구들로부터 돈을 챙겼다가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다. 연합 2018.04.11 16:55
산은 'STX 조선 노사 합의' 수용…법정관리 신청계획 철회 STX조선해양이 법원 회생절차를 피하게 됐습니다. 산업은행은 11일 STX조선 노사가 제출한 자구계획을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날 새벽 밝힌 법정관리 신청계획은 철회됐습니다. SBS 2018.04.11 16:51
소녀시대 수영, 요시모토 바나나 원작 영화 캐스팅…일본서 촬영 소녀시대 출신 수영이 일본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 캐스팅됐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사랑을 잃고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주인공이 낯선 도시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다. SBS연예뉴스 2018.04.11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