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조국 "권력기관, 국민 반대편에 서"…직접 나선 이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어제 검찰과 경찰, 국가정보원 개혁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이미 많이 보도가 됐습니다만, 검찰과 국가정보원의 권한을 축소하고 경찰의 기능을 강화하되, 경찰 내부적으로 견제와 균형이 이뤄지도록 하는 방향입니다. SBS 2018.01.15 20:14
[단독] "김백준, 청와대 인근서 직접 돈 받았다"…"강력 부인" 돈이 건너간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도 나왔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리며 청와대 살림을 총괄했던 김백준 전 청와대 기획관에게 당시 직접 돈을 전달했다고 국정원의 한 직원이 진술한 겁니다. SBS 2018.01.15 20:11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엇갈린 의견·힘겨운 현실…'남북 단일팀' 성사될까 北, 선수단보다 예술단 파견에 공들이는 속내는? 김지윤 박사 "평화적 모습 부각하려는 전략 같기도" Q. '北 걸그룹' 모란봉악단 이끄는 현송월은 누구?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모란봉악단, 北 체제 선전에 가장 유용한 도구" Q. SBS 2018.01.15 20:10
[단독] 원세훈도 'MB정부 때 특활비 상납' 인정…'윗선' 본격 수사 이명박 정부 때에도 국정원이 특수활동비를 상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SBS가 지난주에 이어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오늘 8시 뉴스 시작합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검찰 조사에서 이런 특활비 상납 의혹에 대해 상당 부분 시인한 사실이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18.01.15 20:10
오늘의 주요뉴스 1.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윗선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이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1.15 20:09
나달, 1시간 35분 만에 호주오픈 테니스 2회전 진출 남자프로테니스, ATP 세계랭킹 1위인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나달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1회전에서 세계 79위인 에스트렐라 브르고스를 1시간 35분 만에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SBS 2018.01.15 19:51
청와대 "부동산 대책 신중히 접근해야…전체적인 그림 있어" 청와대는 최근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집값이 치솟는 현상과 관련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동산 가격의 변동이 강남 4구에 국한된 것인지, 전국적으로 일반화된 현상인지 여러 지표와 상황을 보고 파악해봐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18.01.15 19:50
통일부 "北, 예술단 육로로 판문점 넘어 보내겠다 요청" 통일부는 북측이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에 파견할 북한 예술단이 육로를 통해 판문점을 넘어 남측에 가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 예술단의 방남 경로에 대한 질문에 육로인 것으로 안다며, 판문점을 넘어오는 것으로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8.01.15 19:45
신화 측 "사생활 침해 사태 빈번…강력한 조치 취할 것" 그룹 신화가 사생활 침해와 관련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15일 신화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전에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에 대해 강력한 패널티 적용 조치를 취하겠다고 알려드린 바 있다. SBS연예뉴스 2018.01.15 19:29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월 15일) 오늘 8시 뉴스에서는 ▶ '北 예술단' 평창공연 일시 등 논의 ▶ 내일 '대북 해상차단' 논의 ▶ 수도권, 첫 … SBS 2018.01.15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