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이 숨지자 '산부인과 원장은 악마' 명예훼손 아이가 태어난 지 열흘 만에 숨지자 출산 전 진료를 받던 병원 부근에 호소문을 내걸고 1인 시위를 한 아버지 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형사4단독 노종찬 부장판사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43살 A씨와 A씨 형에게 각각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01.15 11:06
[골룸] 심손의척척척1 : '1코노미' 시대, 나홀로족을 잡아라 - 새롭게 런칭한 골룸의 토요일 코너 입니다. 책을 읽어야 한다는 '의무감'은 있지만 바쁜 일상에 쫓겨 잘 읽지 못하는 현대인에게 '읽지 않아도 반쯤 읽은 효과'를 내도록 도와드립니다. SBS 2018.01.15 11:01
이기홍, 할리우드에서 한글 이름 고집한 이유…'멋진 소신' 배우 이기홍은 미국계 한국 배우다.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어릴 때 뉴질랜드를 거쳐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2010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로 데뷔했고,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은 청춘스타로 도약했다. SBS연예뉴스 2018.01.15 10:59
문 대통령, 오늘 오후 후렐수흐 몽골 총리 접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총리를 접견합니다. 몽골 측에서는 후렐수흐 총리를 비롯해 척트바타르 몽골 외교부 장관, 간볼드 주한몽골대사, 룬테잔창 몽골 국회 정무위원장, 오윤치멕 국회의원, 후렐바타르 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SBS 2018.01.15 10:57
폭발침몰 유조선탓, 中 부근 기름 10㎢ 퍼져…환경재앙 우려 중국 동부 해상에서 화물선과 충돌한 뒤 불에 탄 파나마 국적의 유조선 상치호가 완전 침몰하면서 최악의 환경 재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마쥔 중국 공중환경연구센터 주임을 말을 인용해 "상치호에 실린 콘덴세이트는 초경질유의 하나로 다른 원유류와는 성질이 달라 해양 생태계에 매우 유해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5 10:56
전기장판 켜고 자던 자매…화재로 80대 언니 숨진 채 발견 오늘 새벽 6시 반쯤 전남 함평군 대동면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90㎡ 크기 주택 대부분이 타고, 집 일부는 붕괴했습니다. 집 안에 있던 79살 최모 할머니는 화재 직후 밖으로 대피했지만 함께 살던 83살 언니는 3시간 만인 오전 9시 15분쯤 부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8.01.15 10:56
日 언론 "北 황병서, 평양서 사상 교육 중…복권 가능성" 숙청당한 북한 군총정치국의 황병서 전 국장이 애초 알려진 것처럼 전방 부대에 좌천된 것이 아니라 평양 시내에 머물면서 사상 교육을 받고 있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5 10:53
검찰, '100억대 비자금 의혹' 효성 조현준 17일 피의자 소환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는 오는 17일 오전 9시30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으라고 조 회장에게 소환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5 10:52
최종구, 정부 가상화폐 규제에 "욕을 먹더라도 할 일해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오늘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를 두고 제기되는 비판 여론에 대해 "욕을 먹더라도 할 일은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8.01.15 10:49
우원식 "개헌·정개특위, 개헌 저지용 시간 끌기에 악용 안 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국회 헌법개정· 정치개혁특위와 관련해 "개헌 저지용 시간 끌기나 정치개혁 발목잡기용 방패막이로 악용돼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5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