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캘리포니아, 불법체류자 보호 '피난처주' 됐다…트럼프에 반기 제리 브라운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맞서 불법체류자를 보호하기 위한 이른바 '피난처주' 법안에 서명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06 22:20
만취 운전자 주차하려다 아파트 현관 돌진 경기 시흥경찰서는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62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경기 시흥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에서 주차하려다 근처 아파트 현관으로 돌진해 아파트 2개 동의 출입문 유리 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10.06 21:22
국제 반핵운동 전개 400여 개 NGO연합체, 노벨평화상 영예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세계 101개국 소속 468개 비정부기구, NGO 연합체인 핵무기 폐기 국제운동, ICAN 을 선정했습니다. SBS 2017.10.06 21:19
北, 한미상호방위조약 비난하며 "美 군사강점 끝내야" 북한의 대외선전단체인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비난하며 "미국의 군사적 강점과 지배를 끝장내기 위한 반미 반전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10.06 21:19
목포대교서 60대 남성 투신…해경 수색 오늘 오후 3시 40분쯤 60살 김 모 씨가 투신해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한 남성이 난간을 넘어 바다로 뛰어내렸다는 목격자 신고를 … SBS 2017.10.06 21:19
강경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쉼터 찾아 추석 인사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 서울 마포구 '평화의 우리집'과 경기 광주의 '나눔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SBS 2017.10.06 21:18
[클로징] "남은 사흘, 모든 분들에게 황금 같은 연휴 되길" 열흘 연휴 가운데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하루하루가 아쉬운 분이 계실 테고 여느 때와 다름없는 한 주를 보낸 분도 계실 겁니다. 아직 남은 주말과 한글날은 모든 분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황금 같은 사흘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 8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SBS 2017.10.06 21:01
[날씨] 짙어지는 안개, 귀경길 주의…주말 하늘 쾌청 오늘은 흐린 가운데 곳곳으로 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좀 아쉬웠죠? 내일은 하늘빛이 차츰 맑아지면서 막바지 나들이 즐기시기에도 좋겠습니다. 다만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크겠는데요, 아침에는 15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25도 안팎까지 올라서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SBS 2017.10.06 20:56
종료 직전 극적 '결승 골'…잉글랜드, 월드컵 본선 진출 유럽에서는 잉글랜드가 종료 직전에 터진 극적인 결승 골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는데요, 주인공은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동료 해리 케인이었습니… SBS 2017.10.06 20:54
골문 세차게 두드렸지만…메시, 월드컵서 못 보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러시아 월드컵으로 가는 길이 험난해졌습니다. 남미 예선에서 페루와 득점 없이 비겨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SBS 2017.10.06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