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총격범 동거녀 수사 협조…"범행과는 무관" 주장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 사건의 범인인 스티븐 패덕의 동거녀 마리루 댄리가 변호인을 통해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댄리는 자신은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10.05 12:06
한미, FTA 개정 협상 사실상 합의…다음 주 절차 준비 한국과 미국이 자유무역협정, FTA 개정 협상에 사실상 합의했습니다. 다음 주 국회 보고 이후에 협상을 위한 절차를 밟을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손석민 특파원입니다. SBS 2017.10.05 12:04
귀경 전쟁에 나들이객까지…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극심 아침부터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상행선은 일찌감치 정체를 빚기 시작했습니다. 나들이객까지 길을 나서면서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도 극심합니다. SBS 2017.10.05 12:00
"당당하게" 외치던 정부, 한미 FTA 개정하기로 한 이유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현행대로 유지하는 게 좋다던 입장을 견지해온 정부가 개정협상 절차를 시작하기로 한 이유는 미국의 개정 요구를 더 거부하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SBS 2017.10.05 11:56
복권, 가난할수록 소득 대비 많이 산다…"개선 필요" 가난할수록 복권을 많이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복권 사업을 통해고소득층보다 저소득층으로부터 더 많은 공익사업 자금을 거두고 있는 셈이어서 조세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점을 시사하는 연구입니다. SBS 2017.10.05 11:51
여수산단 유연탄 이송과정 불 40여 분 만에 진화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전남 여수 국가산단의 모 공장 석탄 저장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불은 유연탄을 이송하는 과정에서 자연발화로 컨베이어벨트에 불이 붙으면서 연기가 피어올랐습니다. SBS 2017.10.05 11:47
美 상원서 '北 고립 미동참국과 관계 격하 가능' 법안 발의 미국이 대북고립에 동참하지 않는 국가들과의 관계를 격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초당적 법안이 의회 상원에서 발의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05 11:47
[영상pick] '어린 고래를 살려라'…사력 다해 뛰어든 사람들 최근 브라질의 한 해변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사람들이 거대한 생명체를 둘러싸고 잔뜩 모여 있는데요, 다름 아닌 혹등고랩니다. 바닥에 힘없이 누워 있는데 사람들이 그 위로 물을 퍼다 뿌리느라 분주합니다. SBS 2017.10.05 11:41
안전띠 안 매면 안 가요…캐나다 '승차거부'의 역사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10.05 11:30
日 총선 초반구도 자민당 강세 여전…고이케 신당 크게 앞질러 일본의 10·22 총선에서 여당인 자민당의 강세가 여전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지사가 창당한 '희망의 당'이 선전하고 있지만 아베 신조 총리와 자민당의 공고한 벽을 넘기에는 현 단계에서는 역부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7.10.05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