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속 초가을 성큼…선선한 날씨에 나들이객 '북적'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지역도 있었지만 점차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좀 걷혔는데요, 주말 나들이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성큼 다가온 초가을 풍경을 원종진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SBS 2017.09.10 21:06
극심한 통증 유발하는 대상포진, 젊은 환자 늘어난 이유? 발진, 수포와 함께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대상포진'은 중·장년층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죠. 그런데 최근에는 2∼30대 젊은 층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SBS 2017.09.10 21:04
'퇴근 후 업무지시' 법으로 금지해야 할까?…시민들 생각은 퇴근 후 또는 휴일에 "쉬는데 미안하지만 이것 좀 해 달라"는 업무 지시받아본 적 없으십니까? 스마트폰이 있어 피할 수도 없죠. 빈번한 퇴근 후 업무지시 때문에 이른바 '연결되지 않을 권리'라는 말까지 생겨났습니다. SBS 2017.09.10 21:00
컴퓨터 고장·인터넷도 없는데…준비 안 된 '디지털 교과서' 학교에서 디지털 교과서로 수업하려면 무선 인터넷이 연결돼야 하고, 학생들도 태블릿 PC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 일부 학교에서 시범 운용 중이고 내년부터는 초·중등학교 일부 과목에 디지털 교과서를 전면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9.10 20:55
평창 올림픽 기념품 봤더니…'수호랑·반다비' 고향이 중국? 150일 남짓 남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상품들, 당연히 국산이라고 생각하셨습니까? 살펴봤더니 메이드인 코리아가 아닌 메이드인 차이나 일색이었습니다. SBS 2017.09.10 20:51
아파트 가격 하락세, 5주 만에 멈췄다…추가 대책 '촉각' 이런 가운데 집 부자들에게 경고메시지를 던진 게 8·2 부동산 대책이었죠. 대책 발표 이후 계속되던 서울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멈췄습니다. 잠실 신규사업 허가 같은 변수가 생겼기 때문인데, 그래서 정부가 준비 중인 후속 대책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7.09.10 20:48
절반이 '무주택'인데 상위 1%는…부동산 '빈익빈 부익부' 지난해 집 부자 상위 1%가 갖고 있는 주택을 집계해 봤더니 모두 90만 6천 채나 됐습니다. 한 명이 평균 6.5채를 보유한 셈이죠. 지난 2007년 상위 1%의 평균 보유 주택 수와 비교해보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SBS 2017.09.10 20:44
美 본토에 모습 드러낸 허리케인 '어마'…650만 명 대피령 카리브해를 쑥대밭으로 만든 허리케인 '어마'가 미국 플로리다에 상륙했습니다. 650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허리케인의 위력이 다시 강해져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09.10 20:42
멀쩡한 아이 보냈는데 어린이집서 뇌출혈…사라진 CCTV 어린이집에서 생후 7개월 된 아이가 쓰러졌는데 뇌출혈에 망막출혈까지 발견됐습니다. 아동 학대 의혹이 일었지만 직접적인 증거가 되는 CCTV 영상이 사라져 답답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17.09.10 20:37
실선 넘는 차들만 골라 '쾅'…자동차 판매원들이 보험 사기 교통법규를 어긴 차량만 노려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같은 자동차 거래 업소에서 일하는 판매원들로, 외제 차를 이용해 왔습니다. SBS 2017.09.10 20:34